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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전투구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선거 다음으로 중요한 선거가 바로 총선이다. 이제 곧 총선이 코앞이다. 우리나라의 총선은 민심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선거로 평일에 쉴 수 있는 선거날이기도 할 만큼 중요하다. 이렇게 중요한 선거이다 보니 많은 국회의원들이 총선에 굉장한 열정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이 서로 자신을 뽑아 달라며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그렇게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리인 만큼 인성과 청렴결백한 사람을 국민이 잘 뽑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이미지는 국민들에게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오늘 알아볼 '이전투구'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지 않게 어떤 뜻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이전투구란 뜻은 무엇인가?
이전투구(泥田鬪狗) : 진흙 밭에서 싸우는 개를 뜻하는 말로 원래는 함경도 사람들의 강인한 성격을 비유해 사용하던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명분이 서지 않는 일로 다투거나 체면을 돌보지 않고 이익을 놓고 서로 싸우는 것을 비유한 말로 사용된다. 현재 국회의사당은 이전투구를 벌이는 장소로 전락했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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