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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해보자!

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이나?(듀오덤)

by ⓙ.ⓙⓛⓐⓑⓢ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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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점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몸 어느 부위라도 점이 생길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이 몸에 있거나 그렇게 크지 않다면 신경이 쓰지 않겠지만 얼굴이나 팔, 다리 등 밖으로 노출이 되는 곳에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점을 빼고 싶어 하고 장애인 기업에 근무하는 아는 지인은 팔에 난 점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했다. 또 다른 경찰청 일반 행정직에 근무하는 지인은 얼굴에 큰 점이 있어서 굉장히 고민하다가 그 점을 빼고 굉장한 자신감을 얻었다는 얘기도 했다. 이렇게 점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누구나 있을 수 있다. 나도 그래서 얼굴에 몇 개의 점을 빼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보령제약에서 나온 듀오덤 재생테이프를 구매했다. 과연 점 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이고 있어야 할까? 우선 듀오덤 언박싱 후에 알아보기로 하자.

 

겉모습이다. 듀오덤 엑스트라 씬 가격은 8,000원이었다. 상처보호, 우수한 접착력, 간편 드레싱이라고 적혀있고 벌집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뭐가 좋다는 거지? 아무튼 재생이 빨리되니깐 붙이라고 하겠거니...

옆모습이다. 사이즈와 2매가 들어 있다는 표시가 있는 것 같다.

윗 모습이다. 옆모습과 동일한 표기가 되어 있었다.

뒷모습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들 알겠지만 저장방법과 사용기간이다. 저장방법은 건조한 실온(10-25℃)에서 보관하면 된다고 한다. 사용기간은 밑에 부분 QR부분에서 살짝 윗부분에 적혀있다. 제조일로부터 5년이다. 오랜 기간 동안 쓸 수가 있어서 좋다.

상자 안에는 이렇게 2매의 재생테이프가 들어있다. 투명한 비닐로 겉 부분에 오염이 되지 않게 밀봉이 되어 있었다.

뒷부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회용, 재사용금지다.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아깝다고 나중에 붙인 것을 또 붙이면 안 된다. 상처가 있는 부분에 한번 사용한 재생테이프를 붙이면 위생에 좋지 못하기 때문에 꼭 재사용은 금지해야 한다.

겉에 붙어있는 투명 비닐을 벗기면 사람의 피부색과 비슷한 재생테이프가 나온다.

뒤집어 보면 저렇게 하얀색과 투명한 이형지가 나온다. 이것들을 미리 벗기지 말고 상처부위보다 조금 크게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는 이렇게 미리 잘라놓고 사용하고 있다. 그때그때 잘라서 사용하기 귀찮아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돈가스도 한 번에 잘라놓고 먹는 타입^^

요렇게 보관해놓고 사용하면 먼지도 안 들어가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장은 이렇게 보관하고 또 다른 1장은 그냥 보관한다. 나중에 더 큰 부위에 상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듀오덤 언박싱은 끝났다.


점 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이고 있나?


- 점 빼고 재생테이프는 1주일 정도 붙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 이후에는 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다.


- 1주일이 지난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이것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고 의사 선생님마다 다들 수 있다.


재생테이프 듀오덤 교체시기


- 점 뺀 경우에는 하루에 1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렇게 하고 있다.


※ 이것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고 의사 선생님마다 다들 수 있다.


마치며...


오늘은 점 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사람의 몸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얼굴에 점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이 점점 생기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꽤 많이 생겨 신경이 쓰일 정 도로 생기게 되었다. 그 덕분에 조금 귀찮게 이렇게 관리를 해줘야 하지만 그래도 이일을 계기로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는 버릇이 생겨서 좀 더 깔끔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름 위안이 된다. 모두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잘 관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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