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잡다한 것은? 요즘 부동산의 인기가 많아지다 보니 공인중개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주택관리사를 할까 공인중개사를 할까 하는 비교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가 많이 지다 보니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점점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주택 관리사라는 직업의 연봉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주택 관리사란?
건물 관리의 책임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건물 관리의 책임자라고 하면 좀 딱딱한데,
쉽게 말하면 "관리사무소 소장"을 말한다.
주택 관리사가 하는 일.
보통 아파트 주민들이 결정한 일을 집행하는 역할을 하는 집행 책임자.
아파트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리더.
평소에 아파트를 둘러보고 말 그대로 관리를 한다. 예를 들어, 전기시설, 화단, 주차장과 게시판, CCTV, 배수관리 등을 관리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경비와는 다른 다르다. 흔히 경비아저씨와 주택관리사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차이가 있다.
연령대는?
대부분이 40대 ~ 50대라고 한다.
직원들도 통솔하고 주민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도 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어린 나이는 그런 한계가 있어서 일 듯하다. 최근에는 젊은 관리소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처우는?
월급은 보통 250 ~ 300만 원 사이가 일반적인 정도라고 한다.
많이 주는 곳은 400만 원 이상 주는 곳도 있고 열악한 곳은 250만 원 아래로 떨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고용형태는?
보통 2 ~ 3년마다 재계약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계약기간 내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면 계약 연장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전망은?
향후 아파트의 관리에 초점이 맞춰질 거라고 한다.
재개발, 재건축에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향후 아파트를 오래 쓰고 잘 관리하는 것으로 정부 방향이 계속해서 바뀔 전망이라 직업의 전망은 어둡지 않다고 한다.
결론
요즘 코로나로 인해 고용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갖는 것이 목표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택관리사라는 자격증도 물론 취득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정년이 없는 직업이고 인기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니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확인 <큐넷>
www.q-net.or.kr/man001.do?gId=59&gSite=L
Q-Net 주택관리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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