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잡다한 것은?
바로 안데르센 빵집의 햄 치즈빵이다.
여러분은 어떤 빵을 제일 좋아하는가?
예전의 나 같은 경우는 "크림빵"을 굉장히 좋아했다.
빵은 무조건 크림이 들어 있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좋아했던 것이 "땅콩버터빵?"이름이 잘 기억 나지는
않지만 식빵 사이에 땅콩버터가 들어가 있는 빵이 있다. 그것을
제일 좋아한다. 아직도 마트에 있으면 집어오는 편이다.
빵은 역시 햄 치즈빵인 것 같다. 햄+치즈+빵 조합은
역시 기본빵 이상은 하는 듯하다.
구매처는?
집 앞 안데르센 빵집인데... 왜 일리에 콩브레라고 적혀있는지 모르겠다.
일리에 콩브레에서 빵을 받아와서 파는 건지...
아니면 콩브레에서 요청해서 콩브레용으로 만들어서 파는 건지...
가격은?
타임세일로 2개에 3,000원에 구입했다.
역시 문 닫을 때 가야 싼가 보다.
맛은?
지금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맛이다. ㅎㅎ
위에 피자치즈가 올라가 있어 더욱 맛있는 듯하다.
항상 궁금한 것은 왜 올리브 잘라진 것을 올리는지... 내 취향은 아닌 듯.
전자레인지에 한 30초 ~ 40초 돌려먹으면 훨씬 맛있다.
총평
맛 : ★★★★☆(너무 아는 그 맛. 하지만 맛있다.)
가격 : ★★★★★타임세일에 싸게 잘 샀다.(앞으로 한 개만 저 가격에 살 수 있을지...)
기본적으로 너무 아는 그 맛이다.
하지만 나는 기본적인 맛이 너무 좋다.
요즘 에그 드랍도 좋아하게 돼서 종종 가게 된다.
아메리칸 햄 치즈를 가장 좋아하는데 다음번에 다른 것으로
도전해볼 생각이다. 너무 맛있지만 항상 같은 것을 먹기에는 좀 물리는 감도.
암튼 집 앞에 빵집이 있어서 너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