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것은 바로 치매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살아간 내가 겪었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간직하고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 또 하루를 힘있게 나아갈수있는 기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는 기억이라는 것이 때로는 나를 너무도 행복하게도 만들고 때로는 너무도 힘들게도 만든다. 이 모든 것들이 전부 인생에서 겪게 되는 당연한 것들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텨지기도 더욱 선명해지기도 한다. 그것 자체가 행복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행복을 모두 빼앗아가는 무서운 병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치매"라는 병이다.
알츠하이머라고 부르기도 하는 치매는 우리가 살아온 행적들을, 삶을, 기억들을 모두 빼앗아버리는 아주 무서운병이다. 어떤이는 알츠하이머로 인해 행복한 여생을 보낼지도 모른다. 자신이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있다던지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다던지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남은 모두에게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일 것이다. 나의 기억 전부를 소멸시켜버리는 무서운 병 치매는 초기에 어떤 증상이 있을까? 8가지정도의 증상을 보인다면 치매로 의심되니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들러 검사해보기를 권한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기억력 저하가 의심될 때(최근일)
- 최근에 내가 했던 일들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고 자꾸 "뭐였지?"라는 단어를 쓰게 될때.
▶ 손에 떨림이 생길 때
-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 손이 떨릴 때 치매를 의심해 봐야한다.
▶ 감정의 기복이 심할 때
-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인데 갑자기 화를 많이 낸다던지 소리를 지르는등 감정 컨트롤이 잘 되지 않을 때
▶ 단어가 잘 생각이 나지 않고 말이 어눌해질 때
- 평소에 말을 잘했던 사람이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고 머리속에서 단어가 빨리 떠오르지 않거나 생각이 잘 나지 않는등의 현상이 있을 때.
▶ 충동적인 행동을 할때
- 평소에는 차분하고 계획적이고 이것저것 전부 따져가며 행동을 했던 절제가 가능했던 사람이 갑자기 충동적인 행동을 자주 보일 때
▶ 혼자말을 하는 듯한 행동을 할때
-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던지 웃는등의 행동을 보일때.
▶ 팔 다리등 마비증상이 나타날 때
- 위에 증상등이 보이면서 팔이나 다리등에 마비증상이 생기게 될때 치매를 의심해 봐야한다.
▶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잘 알아듣지 못할 때
- 평소에 남의 말을 잘 알아들었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잘 이해를 하지못하고 알아듣지를 못하는 등의 행동을 자주 보일 때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한다.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위와 같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때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마치며...
오늘은 치매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복했던 기억만큼 행복한 것이 또 있을까? 누군가가 나와 함께 한 시간을 생각하며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며 기뻐한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하고 죽는 날까지 행복했다고 말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군가에게 기억은 전부일수도 있도 그런 사람들에게 치매만은 앓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치매만큼은 피하고 싶다. 내 전부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 이만 치매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한 이야기는 마친다.
치매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응원하고 빠른 쾌유를 빈다.
"기억을 잃는다해도 그런 사실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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