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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카레를 좋아하는 민족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바로 인도라고 말할 것이다. 인도의 땅은 굉장히 넓고 인구 또한 중국만큼이나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이다. 인도는 특이하게 아직도 사람에게 계급이 존재하는 몇 개 없는 나라다. 인도에는 '카스트 제도'라는 신분 제도가 존재하고 그에 따라서 하는 일이 나눠져 있다. 가까운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총 4단계의 계급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구분되는지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자.
카스트 제도 4개의 계급은 무엇?
브라만(BTAHMAN) : 신에게 제사를 지냄.(승려)
크샤트리아(KSATRIYA) : 정치 및 군사에 관련된 일을 함.(귀족, 무사)
바이샤(VAISYA) : 농사를 짓거나 장사를 함.(서민)
수드라(SUDRA) : 정복당한 다른 민족.(노예)
오늘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대해서 알아봤다. 아직까지 신분제도가 존재하는 나라여서일까? 사람을 계급으로 나누는 것은 현재는 조금 거북한 일 일수도 있지만 그것이 전통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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