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캔슬컬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SNS를 많이 사용하고 이를 이용하여 사람들과의 소통도 이어나가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SNS를 이용해 돈을 벌기도 하고 유명세를 얻기도 한다. 이렇게 현대인들에게 SNS는 더 이상 없어서는 안 될 아니 더 이상을 뗄 수 없는 동반자로 자리를 차지했다. SNS에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들의 사진과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한 그 사람의 가치관과 생활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이렇게 SNS의 활용은 어찌 보면 유용하면서도 편리하다. 하지만 이렇게 SNS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캔슬컬처'라는 문화도 자리 잡았다. 과연 캔들컬처란 무엇인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자.
캔슬컬처란 무엇인가?
캔슬철처(cancel culture) : 콜아웃(callout), 아웃레이지(outrage) 컬처라고도 불리고 SNS상에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름의 계정을 팔로우(follow)나 구독 취소를 하는 문화를 말한다. 유명 연예인, 많은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공직자,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사람등이 자신과 다른 생각이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만한 발언등을 했을 때 팔로우를 취소하거나 구독취소하는 행위들을 말한다.
쉽게 말해 : 자신이 평소 좋아해서 SNS상에서 팔로우하거나 구독해 놓은 유명인들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거나 문제를 일으킨 경우 팔로우 취소나 구독취소하는 문화.
캔슬컬처의 유래는?
소수자들을 차별하거나 혐오하는 발언 또는 행동을 저지른 이들에게 문제를 지적하고 하기 위해서 '당신은 삭제됐어(You're canceled)'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해시태그(#)를 붙이는 운동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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