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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뉴스와 여러 가지 매체에서 Chat GPT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다. Chat GPT가 변호사 시험을 통과했고 수능시험을 굉장히 많이 맞추고 또한 판사가 판결문을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다는 후문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현재 Chat GPT 4.0 버전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전 버전인 3.5와 4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현재는 유료화 서비스로 전환된 상태인 Chat GPT가 이번에 통과한 튜링 테스트는 무엇이고 어떤 테스트를 받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튜링 테스트란 무엇인가?
튜링 테스트(turing test) : 컴퓨터 과학의 선구자라고 불렸던 앨런 튜링이 1950년 '컴퓨터 기계와 지능'이라고 하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논문에서 인공지능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제시했다.
튜링테스트 테스트는?
아래 4가지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인공지능 컴퓨터인지 검증 테스트 한다.
1. 판정자가 사람과 컴퓨터에게 질문을 던진다.(블라인드 상태에서)
2. 사람과 컴퓨터의 대답을 각각 들어본다.
3. 사람과 컴퓨터의 중 누구와 대화를 했는지 판정자가 구분해 본다.
4. 3번 과정에서 사람과 컴퓨터의 구분이 불가능하다면 그 컴퓨터를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좋다.
* 위의 테스트는 완벽하다고 할 수 없고 판단기준이 애매하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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