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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회에서는 많은 법들이 통과가 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한다. 국회의원들은 법을 만들고 통화시키고 많은 일들을 하지만 여야의 정치 대립이나 의견 차이로 안건이 처리가 되기도 통과되지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꼭 필요한 법이 통과가 되지 못하고 지연되는 현상도 볼 수가 있다. 가끔 뉴스에서 '패스트 트랙'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과연 '패스트 트랙이란 무엇인지 쉽게 알아보자.
패스트 트랙이란 무엇인가?
패스트 트랙 : 국회에서 긴급성과 중요성이 있는 특별한 안건을 신속히 처리하는 법적 절차.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할 수 있는 법안의 조건은?
1. 재적 의원이나 상임위 재적 위원 과반수가 요구.
↓
2. 국회의장이나 상임위원장이 무기명 투표에 부침.
↓
3. 재적 의원이나 상임위 재적 위원 5분의 3이 찬성해야 함.
※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되어도 처리기간이 최대 330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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