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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되지만 자연으로부터 겪게 되는 자연재해나 갑자기 일어나는 돌발사고에 대해서는 사람이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 우리는 대책을 세워 다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전에 일어나는 징후를 포착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사전에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까? 오늘 알아볼 '하인리히 법칙'을 알게 된다면 큰 사고에 대비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인리히 법칙이란 무엇인가?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 1:29:300 법칙이라고도 부른다. 큰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작은 사고들이 먼저 나타난다는 법칙.
즉, 화산이 터지기 전에 여러 가지 징후를 보이며 화산이 불출하게 되는 것처럼 사전에 작은 사고들이 일어난 후 큰 사고가 일어난다는 말이다.
1931년 허버트 하인리히라는 사람이 미국의 여행보험사 근무 당시 산업 재해 사례를 분석하던 중 일정한 법칙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큰 재해로 인해 1명이 사상을 당할 경우 그전에 같은 사고로 29명이 부상을 당했고 또 그전에 300명이 다칠뻔한 했다는 법칙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그 법칙을 발견한 하인리히의 이름을 따서 '하인리히 법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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