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에서 탄 냄새가 나서 보니 모니터가 살짝 켜지고는 바로 모니터가 꺼지는 것이었다. 오랜 기간을 사용했던 모니터라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모니터 한대가 필요했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모니터를 검색하던 중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32인치 모니터 tfg32q07p가 좋다는 것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됐다. 그래서 인터넷 가격 249,000원을 주고 구매를 해봤다.
집으로 배달된 한성컴퓨터 32인지 모니터 tfg32q07p다. 포장에 정말 감동했다. 이렇게까지 해준다고? 엄청나게 빵빵하게 온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거실에 신문지를 깔고 새로운 모니터를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개봉 식별 라벨'이 붙어있었다. 중간에 누군가가 손대지 않았다는 증거!
개봉하게 되면 이렇게 스티로폼이 먼저 보인다.
여러 가지 여러 가지 구성품들이 잘 포장되어 있었고 여러 가지 것들이 들어 있었다.
드디어 포장이 잘된 모니터가 보였다. 이렇게 주의사항을 신경 써준 후에 모니터를 개봉했다.
굉장히 깔끔한 모니터를 볼 수 있다. 베젤이 거의 없어서 심플하면서도 깔끔했다.
뒷모습도 깔끔하다. 딱히 뭐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심플하니 좋았다.
워런티 스티커가 보였다.
DC 19V에 3.42A를 사용한다. '메이드 인 중국'이다. 인건비의 압박 때문일까?
거치대를 잘 조립해준다. 간단하니 여성분들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 영상을 크게 보려고 주문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22인치 모니터를 오래 써서 일까? 32인치 화면이 굉장히 커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역시 돈이 좋다.
화질이 굉장히 선명하고 색감도 선명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25만 원이라는 돈으로 이렇게 큰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 굉장히 좋았다. 딱히 단점은 아직 찾지를 못했다. 앞으로 이 모니터도 오래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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