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뜰하게 쓸모있는 경제학 강의 유효상 책을 선택했는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3차 혁명이니 뭐니 했었다. 그런데 불과 몇년 지나지도 않았는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나왔다. 엄청나게 시대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몇달전 나의 배우자의 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를 작성해서 레포트형식으로 제출하라는 숙제아닌 숙제를 받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 그때 나의 배우자와 함께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었는데 그 당시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이 많이 없어서 도움을 주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발견했고 한번쯤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PART1. 위대한 혁신을 여는 4차 산업혁명
우리 앞에 우뚝 선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왜 뜨거운 감자가 되었을까?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시민의 자세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을 맞는 대한민국의 현실
PART2. 경제학, 인간과 기계의 세계를 해석하라
미래는 더 이상 예측의 대상이 아니다
경제학에 인간의 심리를 더하다
4차 산업혁명의 필수과목 '행동경제학'
꼭 알아야 할 경제 심리, 휴먼의 정체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리더는
PART3. 혁명을 이끄는 뉴 플레이어의 등장
혁신의 주역 '유니콘'을 주목하라
시대의 바람을 타고 변화를 주도하라
성공의 함정, 흐름을 쫓되 따라 하지는 마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에게 없는 것들
PART4. 4차 산업혁명과 일의 미래
미래의 일자리는 '카피'를 타고 온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혁신의 시대가 온다
비관과 낙관이 공존하는 미래의 노동시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적의 마케팅은?
상식으로 무장한 '온리 원'이 되라
4차 산업혁명시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하는 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하고 인간의 심리로 경제를 읽어야한다든지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해야한다는 등의 설명을 덧 붙이고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4차 산업혁명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정로 요약하겠다.
알뜰하게 쓸모있는 경제학 강의 유효상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정도는 대충 알면서 살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나는 살면서 조금은 체득했다. 또 우리가 앞으로 무슨일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장사를 하게 될지 사업을 하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신사업을 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 우리가 이런 일들을 하게 됐을때 우리가 미리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서 발빠른 대체라든지 아니면 미리 무엇인가를 먼저 하고 있을 수가 있다. 그것은 살아가면서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나는 장담할 수 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해도 괜찮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조금씩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알뜰하게 쓸모있는 경제학 강의 유효상 책을 읽은 후 생각!
우리나라는 예전에 전쟁을 겪은 이후 굉장히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이다. 엄청나게 빠른 성장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이뤄왔다. 이렇게 빠른 변화속에서 우리나라는 앞으로 엄청난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기술력은 세계속에서도 거의 Top의 위치에 있다. 우리나라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도 상위 그룹에 속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장점을 또하나 들자면 바로 대응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혼돈의 도가니속에 놓여있다. 이런 혼돈속에서 세계는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다. 우리의 의료체계 및 대응체계를 본받아야한다는 말들이 세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바로 옆 일본에서는 사실상 코로나에 대한 의료체계가 완전히 붕괴 됐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은 현재 거의 코로나에 대한 검사를 하지않고 있는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여러 선진국들의 상황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들도 우리의 방역체계 및 대응체계를 배우려고 하고 있다. 이런 시대의 흐름속에서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의 준비를 잘해서 세계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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