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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 책 (고 변호사의 주식강의) 2부

by ⓙ.ⓙⓛⓐⓑⓢ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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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 변호사의 주식강의 2부를 선택했는가?


1부를 모두 읽어보고 고승덕 변호사의 강의 또한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책을 보며 강의도 한번이 아닌 여러번 듣게 되었다. 이해가 될 때까지 봤었다. 책 없이 봤을 때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책을 함께 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었고 조금의 주식용어들을 머리에 익힐 수 있었다. 그리고 2부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2부를 주문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책 내용은?


2부는 1부에 비해 좀 더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고승덕 변호사는 개별주식의 차트 보다는 종합주가지수 차트를 분석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지수가 빠지는데 개별주식이 안떨어질리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된 투자원칙이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매매신호(매수법/매도법등)과 개미들이 좋아하는 매매법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주식 입문서"정도로 요약하고 싶다.



고 변호사의 주식강의 2부를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1부를 본 사람이라면 2부 또한 보는 것을 추천한다. 1부에 더 첨가된 내용으로 1부와 2부가 한권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차트분석을 주로 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엘리어트 파동과 캔들 차트 분석법 말이다. 이 분석법을 잘못 이해하게 되면 오히려 더 위험을 가중시킨다는 내용도 있다. 이러한 내용은 한번쯤 읽고 지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차트 분석(기술적 분석)을 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고 변호사의 주식강의를 읽은 후 생각!


주식에 이런 격언이 있다고 한다. "차트는 시세의 길잡이다" 이 말은 지금이 오르는 때인지 떨어지는 때인지를 차트가 알려준다는 뜻이다. 그 말은 시세가 오르는지 떨어지는지 정도는 알고 사라는 말일 수도 있다. 가끔 주변사람을 보면 주식을 너무 쉽게 하는 듯하다. 뉴스에 어떤 회사가 매출이 최고를 찍었다던지, 직장동료나 아는사람중에 주식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어떤 회사 주식을 사야한다던지 하는 말이나 뉴스에 너무 쉽게 자신이 어렵고 힘들게 번돈을 투자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이 위기 관리 능력이나 매매 타이밍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꼭 오를때는 더 오를줄 알고 안팔고 떨어지때는 다시 오를 줄 알고 안판다. 그러다가 계속 떨어지면 추천해주사람을 욕하거나 주식시장에서 아주 떠나고 주식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다닌다. 물론 주식 시장이 무섭다. 하지만 분명히 주식 시장에서 큰 부를 이룬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과연 노력없이 쉽게 돈을 벌고 그 큰 부를 이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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