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에 안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하다. 간은 우리 몸을 살균 및 해독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중요한 간은 안 좋아져도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 간의 3분의 2에 문제가 생겨도 증상이 거의 없다고도 알려져 있어 꼭 주기적인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간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몸에 좋지 못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간에 안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먹는 것을 줄이거나 자제하도록 해보자.
■ 간에 안좋은 음식
1. 술
- 술 아마 간에 안 좋은 음식을 말하라고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바로 "술"이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될 경우에 간에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과음을 계속할 경우에 간경변이 올 수 있다고 하니 꼭 절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술도 담배와 마찬가지로 중독증상이 있기 때문에 자주 많이 섭취하여 알코올 의존성을 높이지 말도록 하자.
2. 감자튀김
- 갓 튀겨낸 감자튀김의 맛은 너무 좋다. 이렇게 맛있는 감자튀김이 바로 간에는 좋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가 바로 포화지방산 때문이라고 한다. 포화지방산은 간에는 좋지 못하고 염증도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는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자. 아~ 햄버거는 생각 안나도 따뜻한 감. 튀는 정말 가끔씩이라도 생각나는데... 정말 슬프다.
3. 쿠키 & 도넛
- 우리가 카페나 커피숍을 가게 되면 꼭 먹어야 되는 것이 바로 도넛이나 쿠키 그리고 조각 케이크 등과 함께 먹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카페 사장님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런 것들을 줄일 필요가 있다. 당신이 간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간의 가장 큰 역할 중에 하나가 바로 당분을 지방으로 바꿔주는 역할이다. 그런데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간이 무리하게 됨으로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단 것들을 계속해서 같이 먹게 되면 지방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 마치며...
오늘은 간에 안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다. 우리 몸에는 이상이 있을 경우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는 부위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그런 곳 중에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좋은 습식관을 갖고 입에는 달지만 몸에는 좋지 못한 음식들을 줄여가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한 삶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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