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황장애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는 TV이나 인터넷 기사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연예인들의 기사를 종종 접할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흔히 알고 있는 공황장애 연예인은 김구라, 정형돈, 컬투 정찬우등등 많은 사람들이 공황장애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다. 공황장애는 심할 경우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공황장애가 생기는 것일까? 그리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자.
■ 공황장애 원인
- 공황장애의 원인은 유년시절 자신이 경험 했던 일들, 외부적인 스트레스,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 신체적 원인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 유년시절에 겪었던 경험이 살아오면서 인격발달과 함께 작용하여 질환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공황장애 증상
1. 공황발작 - 특별한 원인 없이 외부에 위협이 없는데도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
2. 심한 불안과 초조
3. 호흡 곤란
4.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낌
5. 어지럼증
6. 손발저럼
공황장애의 증상은 위와 같다. 위 증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한 외부적인 위협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본인이 그렇게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신체적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발현하게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 공황장애는 만성적 질병이라고 하며 대게 자연적인 치유는 잘 되지 않는다고 하니 혹시 자신이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마치며...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다. 공화장애는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공황장애를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우울증과 함께 광장 공포증이 합쳐져 더욱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무슨 병이든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에 좀 관대하고 자신 있어한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방치했을 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꼭 잘 관리하고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겠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도 있듯이 공황장애 증상 걱정만 하기보다는 나가서 맑은 공기와 햇볕을 받으며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걱정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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