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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책

by ⓙ.ⓙⓛⓐⓑⓢ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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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책을 선택했는가?


사람은 누구나 짧게 일하고 많은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이 돈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돈으로 인해 생활이 윤택해지는 것은 사실이고 누구는 돈 때문에 가족과 친구, 자신이 아는 모든 사람을 버리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목숨 또한 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모든것이 어쩌면 돈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면 돈을 벌고 어떤 사람은 남의 밑에서 일해서 돈을 번다. 내 생각에 중요한것은 많이 일해서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조금 일하고 많이 벌어야 하는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키워나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내 생각에 맞는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서문


이 책이 필요한 이유


Step1 -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 정의Definition를 위한 D


 성공의 정의를 바꿔라

  - 당신은 뉴리치인가, 일의 노예인가


 규칙을 바꾸는 규칙

  - 기존 개념은 모두 틀렸다


 행동 없이는 행복도 없다

  - 두려움과 무기력을 피하는 법


 구체적으로 질문하라

  - 모호한 일에 분명한 태도 취하기


Step2 - 단순함이 답이다

 - 제거Elimination를 위한 E


 시간 관리는 이제 그만!

  - 효과적으로 일하기

 

 과도한 정보를 끊는 법

  - 현명할수록 무시하고 넘어간다


 거절하는 기술

  -나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는 법


Step3 -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 뮤즈 만들기

 - 자동화Automation를 위한 A


 인생을 아웃소싱하라

  - 지겨운 일은 맡기고 해복해지기


 수입 자동화 과정 1

  - 뮤즈를 찾아서


 수입 자동화 과정 2

  - 뮤즈 테스트하기


 수입 자동화 과정 3

  - 경영은 필요 없다


Step4 - 원할 때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

 - 해방Liberation을 위한 L


 사무실에서 탈출하는 법

  - 원하는 곳에서 일한다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직장을 버려라

  - 퇴사는 승자가 되는 길


 삶의 중간에 떠나는 미니 은퇴

  - 여행하는 라이프스타일 터득하기


 일을 없앤 후 공허함 채우기

  - 인생에 생기 불어넣기


 뉴리치가 많이 하는 실수 13가지


마지막으로 중요한 이야기들

주 4시간 일하며 살기

 - 실제 사례, 조언, 그리고 깨우침

꼭 읽어야 하는 이메일

몇 가지 중요한 읽을거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이 책의 구성은 위와 같다. 이 책은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의 책으로 최소한의 시간만을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하겠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일하며 사무실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짧게 요약하면 "정말? 4시간만 일하면서 살수 있다고? 나도 해볼까?"정도로 요약하겠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누군가 정말 4시간만 일하고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겠다. 단, 결과는 장담하지 못한다. 저자는 이런 방식으로 인해 자신만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만약 당신이 이 책의 저자처럼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정독하면서 열심히 따라해 보길 바란다. 자.청이라는 유튜버가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된 책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추천했다. 그 유튜버는 현재 자신의 사업과 유튜브에서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사람이 추천한 책의 저자가 쓴 책이다. 당신도 흥미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책을 읽은 후 생각!


직장인의 최고 목표는 퇴사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퇴사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진다는 것과 새로운 환경에서의 부적응 또 미래에 대한 불확신등을 대표적인 이유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퇴사를 장래희망정도로 생각하고 정작 퇴사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퇴사를 할까? 앞뒤 안가라는 사람과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 정도만이 시원하게 퇴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회사에서 짤리는 것은 예외이다. 그리고 정말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이 있는 사람이 퇴사를 결정할 것이다. 누군가는 자신만의 사업이나 장사를 하고 싶어 퇴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퇴직하는 사람에게 누군가는 이렇게 묻는다. "그거 잘 안되면 어떻게 할려고? 그냥 회사다녀~"이렇게 말이다. 그래서 누군가 "안될 거 생각하면 못나가지! 안그래? 라며 물으면 "최악의 상황도 고려해야 하는거 아냐? 준비해두면 좋잖아!"이렇게 말한다. 난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그럼 지금하고 있는 일은 짤리면 어떻하려고 하고 있어요? 뒤에 무슨일을 할지는 이미 생각해 뒀죠?"라고 말이다. 잘 안될 것을 두렵다면 집은 어떻게 사고, 차는 어떻게 사며, 주식투자나 은행거래는 어떻게 할까? 결국 최악을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당신은 어느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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