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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잡식들!

남동탄점 피자헛 오늘의 피자 매일 50%할인 고민할 필요도 생각할 필요도 없다!

by ⓙ.ⓙⓛⓐⓑⓢ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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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잡다한 것은?

 

바로 남동탄점 피자헛 오늘의 피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나는 피자를 좋아한다. 피자뿐만이 아니고 먹는 건 다 좋아한다. 피자는 여러 피자를 많이 먹어보려고 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피자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피자도 맛없게 하는 곳은 정말 맛이 없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새로운 피자를 많이 먹어보려고 하고 있고 아니면 내가 알던 그 맛을 항상 시킨다. 그러던 중에 피자헛에서 50% 할인을 한다는 것을 알고 피자가 당기는 날에는 거의 오늘에 피자를 시켜먹었던 것 같다.

뭐 고민할 필요도 없고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하다. 그리고 피자헛이라서 나름 가성비가 좋다.

 

나는 기본적으로 피자 도우의 맛에 조금 신경을 쓴다. 어느 피자집은 토핑은 굉장히 맛이 있는데 도우에서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나는 집도 있고 도우가 살짝 덜 익어서 오는 경우도 있고, 도우에 너무 딱딱하다던지... 여러 가지가 문제인 곳들이 종종 있다. 주문해서 위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경우는 향후 주문은 없다고 보면 된다. 위의 토핑은 거의 완제품이 올라가서 크게 맛에 좌지우지할 것이 없지만 도우는 내 경우에는 크게 작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작은 피자집의 경우에는 이런 것을 크게 신경 안 쓰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암튼 피자헛은 도우의 그런 문제들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서 피자를 자주 시켜먹는 것 같다. 집과도 가까워서 전화로 주문하고 찾아오는 편이다. 다들 알겠지만 방문 포장은 또 할인이 된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내가 주문해서 먹었던 피자헛 남동탄점의 오늘의 피자헛 피자 메뉴판이다.

다른 지역의 메뉴랑 비슷한 것 같다.

우리는 수요일에 시켜먹어서 슈퍼슈프림 피자 시켰다.

 

전화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픽업해서 찾아왔을 때의 모습이다.

리본 끈으로 튼튼하게 잘 묶여있었다. 왠지 모를 안정감. 

 

이것은 피자헛에서 주문하고 영수증 받고 나면 영수증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주는 리치 치즈 파스타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발급 해준다.

이건 전국이 다하는지 남동탄만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좋다.ㅎㅎㅎ

 

다음메일로 받은 쿠폰

이런 식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꼭 이메일은 네이버 / 구글 말고 다른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로 몇 번 했는데 전부 안 왔다. 구글은 안 해봄. 설문조사 참여하고 마지막 이메일 쓸 때 주의사항 나와있음.

  2만 원 이상 주문해야 쓸 수 있음.

 

이름처럼 리치 치즈 파스타라서 그런지 치즈가 맛나게 올라가 있다. 파스타는 소스가 엄청나게 묻어있다.

그래서 그런 정말 진한 맛이 나고 고기를 갈아 넣었는지. 소스에 간 고기가 씹히는 맛이 난다.

은박 지위 아주 살짝 보이는 

 

리치 치즈 파스타 쿠폰을 사용하려면 2만 원이 넘어야 하는데 그래서 주문한 치즈볼 이것도 50% 할인해서 2,900원에 시킨듯했다. 기억이 잘 안 나네... 이놈의 기억력

이것은 뜻밖에 너무 맛이 괜찮아서 놀랐다. 안에 치즈가 정말 맛있었다. 또 생각난다.

크기가 작은 것이 살짝 아쉬웠지만 내 입맛에는 딱이었다.

 

전제 구성이다. 평소에는 피자를 2명이서 거의 다 먹는 편이지만 요번에는 리치 치즈 파스타 무료쿠폰 덕분에 반은 먹고 반은 지금 냉장고에서 대기 중~~ㅎㅎㅎ 나중에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야겠다.

슈퍼슈프림 피자는 너무 잘 알고 있는 그런 맛이라 딱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가 오늘의 피자 추천한다면 내 입맛에는 일요일에 먹었던 "치즈킹"이 가장 맛있었던 같다.(치즈를 워낙 좋아해서!!!)

 

나만의 결론

 

피자헛의 오늘의 피자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거기다가 요즘 진행하는 설문조사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리치 치즈 파스타 무료쿠폰은 정말 최고다. 가성비가 정말 좋다. 물론 다른 피자 브랜도 이런 행사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찾아 나서봐야겠다. 오늘의 피자는 앞으로도 많이 주문해 먹을 것 같다.

 

남동탄 피자헛만 그런지 다른 지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문 당시 엄청나게 많은 주문으로 인해서 통화가 힘들 정도였다. 코로나로 인해서 요즘 배달 주문이 많은 듯 보였다. 평일이었고 7시에 가까운 시간이라 그런지 너무 바쁜듯한 목소리가 들려서 요즘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다는 얘기가 있는데 피자헛은 그런 불황이 없는 건지. 주문하고 찾으러 갔을 때도 10분 넘게 기다렸다.

 

주문할 때는 바쁜 시간은 살짝 피해서 시키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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