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대상포진이 걸려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병인지 알지 못한다. 또 고통도 엄청나다고 하는데 이해하기 쉽게 바람만 불어도 몸이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을 수반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아프면 바람이 불어도 아프다는 말인지 무척 궁금했다. 그리고 대상포진 환자수가 매년 증가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더 이상 예외일 수 없을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준비하고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대상포진이란?
-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것 "대상포진"이라고 한다. 베리셀라(Varicella)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신경통까지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이병은 50대 ~ 70대에 발병 확률이 높다고 한다.
■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1) 갑자기 몸이 쑤시고 아프고 특정부위에 찌르는 듯한 고통이 있을 때.
2) 살짝만 만져도 따끔따끔한 느낌이 있을 때.
3) 특정부위에 간질거리거나 벌레가 있는듯한 느낌이 있을 때.
4) 다이어트나 과도한 운동 후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위와 같다고 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다이어트나 심한 운동을 한다. 이럴 경우에 몸에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해서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한다. 몸매 관리도 좋고 건강관리도 좋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살짝 힘든 정도의 강도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 마치며...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다. 대상포진 많이 들어는 봤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많다. 나도 그렇다. 사람이 살면서 모든 병을 신경 써가면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적당한 운동과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주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도 있다. 이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도 무리한 것도 아니다. 단지 조금의 시간을 내어 주는 것만으로 신경 써서 먹는 것만으로 건강해지는 비법이다. 하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건강은 이런 간단한 것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건강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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