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선택하였는가?
이 책을 선물 받은건 내가 언젠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였다. 예전에 나는 책 선물을 반기는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정말 고맙다고 말은 했지만 딱히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읽어 보겠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줄어들지 않았고 극도에 스트레스를 받은 어느날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선물을 받고 몇 달이 지나서야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내용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과 상황속에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황을 제시하고 해결방법을 써놓은 책이다. 아래 주제별로 사람과의 관계를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쓰여 있으니 한번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 해보기 바란다.
Section 1.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기술
Section 2.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6가지 비결
Section 3.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비결
Section 4.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 없이 상대를 변화시키는 9가지 비결
Section 5. 기적을 낳은 편지들
Section 6.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이 중에 당신이 흥미있는 부분이 있는가? 그럼 이 책을 선택해서 확인 해보기 바란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상황별 인간공략집"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추천한다. 인간은 사회생활, 가정생활, 학교생활, 취미생활등등 여려가지 상황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이렇게 사람은 다른사람과의 관계의 연속에서 인생을 산다. 그렇기 때문일까? 사람이 살면서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가 아마 인간관계속에서 오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회사에서 정말 뭣같은 상사나 사장을 만나면 정말 하루를 스트레스에 압박속에서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인간관계를 조금이나마 잘 맺고 살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혹시 예전에 나처럼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고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은 후 생각!
이 책을 읽기 전에 솔직히 나의 상황은 사람을 대하는 것에 그다지 자신감이 없었을때 였다. 친구의 선물로 이 책을 읽고 한번 적용 해보았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되는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안되는 사람에게 꾸준히 해본적이 없다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싫어하는 사람이기에 노력을 들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 책 내용중에 "상대방에게 비난, 비판, 불평을 하지마라!"라는 내용이 있다. 난 이 말에 극도로 공감한다. 그리고 꼭 지키기를 추천한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한다. 그런 당신에게 누군가 당신이 원하지 않았는데 비난, 비판, 불평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과연 당신은 그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겠는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반면 당신을 항상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예뻐해주는 사람은 어떤가? 내가 싫어하는건 남도 싫어한다. 자신은 온갖 비난, 비판, 불평을 쏟아놓지만 정작 자신에게 누군가가 똑같이 대하는 것을 절대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왜일까? 자신은 그렇게 상대방을 대하면서 남은 그래서는 안될까? 아마 자기 자신이 상대방 보다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것이다. 실제로 잘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동등하다. 누군가에게 당신이 입으로 안좋은 씨앗을 뿌려대면 결국 안좋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당신귀에 수확되어 배달 될 것이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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