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이고 치료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사람은 가끔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리고 지금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부정하고 또는 외면하고 싶어 하는 때도 있을 것이다. 또는 자신에게 결여되어 있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콤플렉스를 갖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노력하기도 한다.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리플리 중후군은 위에서 말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 속에서 거짓의 세계를 만들고 그것을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증상인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이고 치료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리플리 증후군이란?
- 리플리 증후군의 정의 : 자신의 상상 속 허구를 사실이라고 믿는 심리적 장애. 의학용어로는 '공상허언증'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이것은 자신이 상상하고 꿈꾸는 세계를 자기 자신이 진짜라고 믿는 증상을 말한다. 그래서 거짓으로 다른 사람의 신분을 사칭하는 것은 물론 그런 거짓말 속에서 위안을 삼고 진실과 자신이 한 거짓말의 차이를 알지 못한다.
쉽게 설명해서 :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고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믿는 증상.
리플리 증후군 원인
- 리플리 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이런 경우는 성취욕구는 강하지만 현실에서는 그저 무능력하기만한 사람이 무엇인가 강렬하게 원하는 것이 있는데 현실에서는 이룰 수가 없을 때 대게 발생한다. 자신의 갈망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가 없어서 피해의식과 열등 감등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것을 거짓말로 믿게 된다는 것이 원인이고 할 수 있다.
리플리 증후근 치료법
- 그렇다면 과연 치료법은 무엇일까? 현재는 정신과 치료를 위주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이러한 증상은 히스테리성 성격장애의 여러 유형 중에 한 유형으로 치료기간이 길다. 그뿐만 아니라 완치라는 개념 또한 불분명한다고 한다.
마치며...
오늘은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이고 치료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누군가를 잃은 슬픔, 무엇인가를 가지고 싶은 욕망, 어떤 것을 얻은 기쁨 등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모두가 한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 때 누군가는 그런 이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일반적인 않지만 자신이 겪게 될 또는 겪고 있는 고통들이 너무나 힘들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오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금부터는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람은 자신이 힘들거나 기쁠 때 누군가에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기쁨을 나눈다. 그럴 때 당신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상대방에게는 엄청난 힘이 될 수 있다. 단지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말이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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