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타도어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당신은 정치에 얼마나 관심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는 것을 주변의 몇명과만 이야기 해봐도 알 수가 있다. 정치인들의 이름이나 어떤 당이 어떤 정치이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사실 나역시 그렇다. 요즘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정치인이 어떤 정치인과 그 당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들이 자주 등장한다. 정치란 생각보다 어렵다. 정치세계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오늘 적이 내일의 아군이 될 수 있다." 가끔 드라마에서 다루는 정치이야기에서도 이런 일들은 흔히 벌어지곤 한다. 또 정치에는 여러가지 기술들과 어려운 용어들이 존재하는 한다. 그 중에서 오늘은 '마타도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과연 마타도어 뜻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마타도어 유래
- 마타도어의 스페인에서 유래 되었다.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투우'이다. 투우는 굉장히 격렬하면서 위험하다. 사람들은 투우사가 소를 어떻게 쓰러트리는지에 대해서 열광하고 마지막에 소가 죽는 모습에 환호한다. 여기서 마지막에 소의 정수리 부분을 찔러 소를 쓰러트리는 투우사를 "마따도르(Matador)"라고 하는데 이것에서 유래 되었다.
마타도어 뜻은 무엇인가?
* 마타도어 = 중상모략 = 흑색선전
- 마타도어란 근거가 없는 사실들 조작해서 상대를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는 흑색선전과 같은 말이다. 이것은 마타도어 유래에서도 나왔듯이 투우는 소를 현란한 기술들로 흔들어 놓은 다음 마지막에 소를 쓰러트리는 투우사처럼 이러한 작전으로 다른 조직의 내부를 흔들어 놓고 와해시키는 효과와 서로에 대한 불신을 낳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정정당당한 방법은 아니라 하겠다.
마치며...
오늘은 마타도어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봤다. 물론 정치는 어렵다. 물론 이런 작전을 써가면서 승리를 쟁취하는 것도 좋겠지만 조금 더 깨끗하고 당당한 방법으로 승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마타도어를 사용해서 승리를 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사람들이 얼마나 정의로울수 있을까? 지금 TV에서는 올림픽 경기들이 나오고 있다. 올림픽정신중에 하나가 정정당당한 승부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1등이 아니지만 1등 못지않은 감동을 주고 더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한다. 왜 일까? 정의롭고 당당하게 정직하게 경기에 임한사람을 신뢰한다. 정치인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런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우리 국민들이 믿고 맡기고 우리를 대변해줄 수 있지 않을까? 이번 돌아오는 대선에서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성격과 외모를 가진 사람보다 당신의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당에 투표를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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