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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러 장을 보던 중에 매일 바이오 그릭 요거트를 판매하시는 분이 먹어보라 권유를 하셔서 한번 구매를 해봤다. 전혀 달지 않고 꾸덕꾸덕하여 농축이 되어있는 맛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꿀을 넣고 먹어도 맛있다고 하셔서 한번 구입을 해봤다. 장에도 좋은 유산균을 넣어 줄 필요하가 있다고 생각하고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꾸덕한 요거트 과연 어떤 맛일까?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오리지널 플레인 맛이다.
유산균이 8억 개가 들었던 말인 건가?
영양정보도 확인해봤다.
요거트 뚜껑을 따면 위에는 이렇게 별로 묻어나는 게 없다. 핥아먹을 것이 없다. 뭔가 아쉽네.
한 스푼 뜨게 되면 이렇게 된다. 수분기가 거의 없이 약간 치즈랑 비슷한 정도의 점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한입 먹었는데 파시는 분의 말씀처럼 거의 달지 않았고 요거트 본연에 맛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난 조금 달달한 게 좋아서 꿀을 살짝 넣어먹었다. 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달달하고 약간 수분기가 많은 것을 좋아해서 다음에는...
건강을 생각하고 단맛을 좋아하지 않고 수분기가 적은 요거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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