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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과자를 즐겨먹는다. 이것저것 쌀 때 먹어보는 편인데 평소 포카칩과 오징어 땅콩을 굉장히 좋아해서 즐겨먹는다. 그러다가 부모님 집에 갔는데 평소에 보지 못했던 과자 한 봉지가 눈에 보였다. 밥 먹기 전에 잠깐 허기를 달랠 마음으로 살짝 뜯어서 맛만 볼 생각이었다. 첫맛은 달고 고소했다. 그렇게 점점 하나도 개 먹다 보니 맛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 과자가 봉지에서 나오질 않았다. 나도 모르게 다 먹어버린 것이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옥수수 브이콘을 사 오게 됐다.
옛날 글씨체 같은 감성으로 옥수수 브이콘이라고 적혀있다. 옥수수 80%다.
뒷모습이다. 영양정보와 각종 정보기가 나와있다.
'내가 가꾼 환경 속에 자손만대 웃고 산다!'라는 표어? 가 있다. 환경을 아끼자는 뜻인 듯하다.
봉지를 뜯으면 먹음직스러운 브이콘이 가득하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먹음직스러운 노란 빛깔에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다. 식감은 굉장히 바삭하다. 맥주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 달달하면서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 봐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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