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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다가와서 어떤 선물을 해드리면 좋을까를 생각해봤다. 물론 카네이션도 좋지만 그것 말고도 작은 선물을 하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요즘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이 차를 타고 이동하거나 나들이를 가실 때 옆자리나 뒷자리에서 마사지 건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다지인도 괜찮을 것 같고 후기도 나쁘지 않아서 멜킨 어썸 마사지 건 녹색으로 구매해봤다.
멜킨 박스다. 영어로 어썸 미니라고 쓰여있다. 색은 '포레스트 그린'이다. 참 녹색도 여러 가지다. 포레스트 그린은 어떤 색일까?
멜킨 어썸 마사지 건 제품명은 MK-SM01이다. 중국 OEM으로 만들어 오는 것 같다.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니
박스를 열면 위에 면포같이 생긴 것은 마사지 건을 넣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다. 그리고 딱히 특별할 것 없는 구성품들이다.
마사지볼을 장착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크지 않아 휴대하기가 편할 것 같다. 그리고 색깔도 너무 허접해 보이지 않아서 좋았다.
잠깐 사용 후기!
크기가 크지 않아서 여성이나 아이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았다.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파워가 있어서 괜찮은 마사지력을 보여줬다. 어머니가 열자마자 배터리가 다 떨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마사지를 하셨고 "좋다! 고맙다!"라고 말씀하셨다. 가격은 2만 원대 후반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가격 대비 만족도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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