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2틀만에 또 긴장감 고조

9/15일 북한은 미사일을 또 시험 발사했다. 벌써 최근 들어 2번째이다

9/13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지 불과 이틀이 지난 상황이다. 이날 북한은 장거리 순항 미사를 발사 성공했다고 알렸던 때이다. 이에 우리나라 국방부는 재발사의 가능성을 생각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9/15일 중국의 외교부장인 왕이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있을 때이다. 발사 시점은 중국의 왕이 부장이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을 하고 있던 때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금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알렸다.

이어 합동참모본부는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진행하여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직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유엔 안전보자이사회 결의 위반 사항에 해당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