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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시기)사직서에는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장재열 장수한 책

by ⓙ.ⓙⓛⓐⓑⓢ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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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재열 장수한 책 사직서에는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는가?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이유는 이 책의 제목이 아주 공감이 가서이다. 우리는 흔히 사직서를 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회사에 다니는데 무엇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관두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들이 아주 풀기가 힘든 일들이다. 대부분인 인간관계일 것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과 트러블이 생기고 그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못참는 쪽 그러니까 약자쪽이 회사를 관두게 된다. 그런데 회사를 관둘때 퇴직사유를 적는 란에는 이 책의 제목에서도 말해 주듯이 아무도 누구때문에 다니지 못하겠다. 라든지 누구의 갑질 때문에. 라고 적지 않는다. 참 재미있는 일 아닌가? 결정적이 이유를 말하지 않기 때문에 약순환이 계속 된다. 그런 갑질 상사나 사장들 때문에 관두일들이 많아지는데 결국 그런사람들은 회사에 남고 편하게 살고 있으니 이게 무슨 개떡같은 회사인가. 왜 퇴사사유를 정확하게 적지도 못하는 회사가 무슨 비전이 있다는 것일까? 혹시 이 책에서 그런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는 않을까?하는 호기심에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1장. 입퇴양난 : 입사도 퇴사도 어려운 시대


 01 입사도 어렵고 퇴사는 더 어렵다

 02 퇴사 후 천국이었다. 딱 3개월까지만...

 03 직장인, 막막하거나 망설이거나

 04 어머니는 말하셨지, "다들 그렇게 살아"

 05 내 퇴사 비용이 1억 원?

 06 퇴사라는 판타지


2장. 사직서에는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01 진짜 퇴사자는 퇴사를 말하지 않는다

 02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나요?

 03 잡 노마드 vs 부유 시대

 04 상사병, 당신은 모르실 거야


3장. 행복하게 일하는 사회는 가능할까?


 01 퇴사가 행복한 나라?

 02 일자리, 창출보다 안착

 03 스펙 교육을 벗어나

 04 회사를 연애처럼

 05 누구나 퇴사 준비생이 된다


에필로그 퇴사에 무심한 사회를 원한다


이 책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짜여있다. 이 책을 간단히 설명하면 삼성퇴사자인 두명의 저자가 퇴직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통해서 짜여진 책이다. 이 책은 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만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최종 목표인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등을 알려준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결국 퇴사는 하지마라"정도로 짧게 요약하고 싶다.


장재열 장수한 책 사직서에는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 많은 퇴준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겠다. 이 책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누구나 회사를 다니면 퇴사를 꿈꾼다. 참 재미있는 일 아닌가? 취업하기전에는 취업하려고 기를 쓰고 들어가고, 들어가서는 퇴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퇴사를 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두 거의 비슷한 이유 때문에 퇴사를 한다. 몇가지를 말해보면 회사에 비전이 없어서, 일이 적성에 안맞아서, 직장동료와 사이가 않좋아서, 직장상사의 괴롭힘등이 있다. 이중에 가장많이 차지하는 이유가 직장동료와 사이가 않좋아서와 직장의 괴롭힘등이 있다. 결국 인간 관계가 않좋아서 퇴사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관계는 사람을 힘들게 만든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직장을 장기로 다니는 사람의 특징은 인내심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직장동료와의 관계가 좋아서와 회사에서 인정을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이 었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직장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되니 않는다. 혹시라도 그런 인간관계가 아닌 다른이유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장재열 장수한 책 사직서에는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를 읽은 후 생각!


우리가 살아가면서 과연 몇개의 직업을 갖고 살아갈까? 그리고 몇개의 직장을 다녀볼까? 확실한 건 내가 어떤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은 사람과의 관계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할 것이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회사를 관두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 일을 하지만 동료의 따듯한 한마디가 혹은 기운내라고 건내주는 음료수 하나 때문에 계속 일할 수 있는 힘들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일은 힘들지 않아도 직장동료와의 관계 및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못한 사람은 그 회사를 오래 다니지 못한다. 정말 웃긴 것은 회사에서도 악습이 계속 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당했던 부당함을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한다든지, 자기는 그것보다 더 심했다던지 하면서 그런것들을 당연한 통관 의례정도로 받아들이는 정신나간 직장 상사들도 굉장히 많다. 재미있는 것은 자신의 자식들에게 그런일들이 일났다고 하면 결코 참지 않을 것인데 왜 그런 일들을 묵인하는 것일까? 그런 회사는 결국은 문제가 생기고 사람의 소중함을 모른 회사는 결국 사람으로 인해 그 죄값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힘든 일상을 살아간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부당한 대우를 몇번씩 당했을 것이다. 누군가가 나서서 바꾸지 못하면 결국 이런 악습의 계속되고 퇴준생들은 계속해서 양산될 것이다. 그래도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 모든사람에게 힘내라고 잘하고 있다고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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