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지수 뜻 쉽고 간단하게!

전 세계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 돈을 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돈을 아마 자신에게 중요한 것부터 사용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굉장히 다양하다. 성격과 자라온 환경,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환경에 따라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이 서로 다르다.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엥겔지수'도 사람들의 생활환경이나 소득 수준에 따라서 소비하는 곳이 달라진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다른지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자.

 

엥겔지수란 무엇인가?

엥겔지수 : 엥겔(독일 통계학자)이 1857년 가계 지술을 조사했다. 특이한 점은 저소득층일수록 소득의 많은 부분이 식료품비가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고소득층일수록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았다고 한다.

이는 아무리 저소득층이라고 해도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일정 금액의 식료품비가 있다. 이는 소득이 증가하여도 같이 증가하지 않는다. 즉, 엥겔지수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쉽고 간단한 설명 : 엥겔지수는 소득에 따른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식료품비이다. 엥겔지수가 낮을수록 고소득층이라고 볼 수 있다.

엥겔지수에 따른 분류

 

0.5 이상 : 후진국
0.3 ~ 0.5 : 개발 도상국
0.3 이하 :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