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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영화 개봉작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영화 홍보를 위해 많은 영화인들과 관계자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홍보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종종 들을 수 있는 단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미장센'이다. 코미디언 김신영도 한 방송에 나와서 '미장센'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영화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들은 이 단어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영화에서 미장센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봤다.
미장센 뜻은 무엇인가?
미장센(연출) : 프랑스어로 몽타주와 함께 대표적인 연극무대에서 쓰인 용어로 '무대에 배치하다'라는 뜻이다. 무대에서 사용하는 소품과 배우, 의상, 조명등 모든 것을 고민 후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에서의 미장센이란?
영화 촬영 전 카메라에 찍히는 모든 장면 들을 사전에 생각하고 고민해서 계획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아는 '봉준호'감독이 미장센의 대가이고 '봉테일(봉준호+디테일)'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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