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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 자신을 믿어라[세계를 경영하는 욕망의 두뇌들]-볼프강 헤를레스

by ⓙ.ⓙⓛⓐⓑⓢ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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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을 믿어라를 선택했는가?


예전에 내가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려는 때가 있었다. 그때의 나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였다. 오랫동안 결심하고 내렸던 결정이 내가 어떻게 할 수없는 사건들로 인해 나의 결정이 무너졌기 때문이었다. 그때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속이 온통 혼란스러웠다. 그렇게 한참을 혼란한 상태로 지내다가 책장을 보니 "자신을 믿어라"라는 책이 눈에 들왔다. 그래서 무작정 읽어 보게 되었다. 나의 답답함을 해소 해주길 기대하면서...



책 내용은?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봤을 법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필 나이트(나이키 창업자), 빌 게이츠(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조지 소로스(퀀텀 그룹 설립자, 투자가, 컨설턴트)등 다수가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을 짧게 정의하자면 "경영인들의 성공 전략을 써놓은 책"이라 하겠다.


자신을 믿어라를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현재 자신이 자영업 또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뭔가 열심히 하면 잘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들의 성공 전략을 써놨기 때문이다.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충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로 시작해도 잘되지않을 때가 많다. 그런데 자신감이 없이 어떻게 잘 되겠는가? 나는 자신감 없이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가 있었고 이 책을 보게 되어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듯이 분명 다른 사람들도 같은 기분이 느끼게 해주라가 믿고 그러길 희망한다.


자신을 믿어라를 읽은 후 생각!


우리는 살면서 내가 의도하지 않았던 대로 흘러갈때를 종종 만난다. 내가 생각했던 길은 이 길이 아닌데 갑자기 어떤 사건?이 생기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환되어 인생을 살게 될 때가 있다. 그렇게 내가 의도치 않은 인생을 살게 될 때는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자신감이 바닥을 달릴때가 있다. 이때 사람들은 자존감 내지는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깊은 수렁에 빠지나오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이럴때 나랑 같은 처지에 있는사람들이나 같은 처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나만 이런 것이 아니구나 하며 위안을 얻어 그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오거나 나같은 처지에 있다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을 이야기를 접하고 빠져나오는 사람들도 있다. 내 주위에 누군가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권해보는 건 어떨까? 당신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어떠한 위력이 있는지 당신은 알수없다. 그리고 혹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언제가 당신이 해준 말덕분에 어떤사람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지는 않을까? 내가 힘들어 할때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책 한권을 선물해준것도 아니고 읽어보라면 추천을 해준 적이 있다. 그때 난 별 생각없이 서점에서 그 책을 사서 읽은 후 내 모든것이 달라졌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 나와 읽은 후의 나로 나눌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다. 내가 경험한 일이다. 친구는 그런 얘기를 한줄도 모른다. 어떤가? 당신에 진심어린 한마디가 그사람에 인생을 바꿀 힘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 힘에 도움을 받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 어느때의 나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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