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잡다한 것은?
바로 홈플러스에서 1+1으로 구매한 칫솔이다.
얼마 전 사용하던 칫솔이 전부 떨어져서 칫솔을 다시 구매해야 해서 칫솔을 찾아봤다.
티브이에서 칫솔을 자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여 원만하면 자주 교환해주려고 하고 있다.
교환주기가 보통이 1달 ~ 3개월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이렇게 바꾸려니 생각보다
금액의 많이 들어갔다. 그래서 최대한 싼 칫솔로 자주 바꿔주려고 하고 있다.
물론 칫솔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것으로 오래 쓰는 것보다 저렴한 녀석으로 자주 바꿔주는 것이
내 수준에서는 좀 더 치아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요즘 좋은 칫솔이 많이 있는 것도 봤다. 솔직히 마음에 드는 칫솔도 있고 전동 칫솔도 굉장히 갖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칫솔모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클리오 소프트터치 3입 1+1이다.
이 칫솔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때그때 싼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구매한다.
나는 칫솔을 구매할 때는 부드러운 칫솔모를 구매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칫솔모가 부드럽지 않으면 잇몸이 자꾸 까져서다.
그래서 잇몸이 까지는 것은 오히려 세균이 침투할 수 있을 것 같아 부드러운 칫솔모를 선택하고 있다.
그리고 디자인에 대해서는 그렇게 주요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칫솔모인듯하다. 그리고 칫솔모도 크기다 다양하다.
큰 것, 작은 것, 중간 정도? 난 살짝 작은 것을 선호한다. 그냥 내 기분인데.
안쪽까지 깊숙이 넣어서 닦아야 하는데 살짝 작은 칫솔모가 부담이 덜 되는 느낌상의 느낌이랄까?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칫솔 몸체에 미끄럼 방지가 가능한지를 꼭 확인한다.
아무래도 칫솔의 특징상 물이 묻어서 미끄럼 방지가 없을 때는 자꾸 엄지손가락이 빠져서
별로였던 기억을 있어서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편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관리라고 생각한다.
칫솔을 사용하고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엄청난 세균이 증식한다고 들었다.
아무리 좋은 칫솔을 사용해도 관리 못하면 좋은 것을 구매한 의미가 없을 것이다.
사용 후 꼭 잘 말리도록 하자.
또 살짝 여유가 된다면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금 사용 중인데 솔직히 살균도 된다고 하는데 우리 집에 "세균측정기"가 없으니 알 수가 있나?
그냥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ㅎㅎ
결론
칫솔을 선택하는 나만의 방식
1) 최대한 싼 것으로 구매한다(자주 갈아주기 위해서)
2) 칫솔모 부드러운 것(개인 취향)
3) 미끄럼 방지 유무
추가 1) 칫솔 사용 후 잘 말려주자!
추가 2) 칫솔 살균기를 사용해서 소독도 해주자!(여유 없으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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