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의 추월차선을 선택했는가?
약10년전? 가장 친했던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얘기를 하던중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 있었다.
바로 로버트 키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였다. 그때 난 이 책을 읽고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경제관념이 바닥이었다. 돈을 버는 방법은 단지 열심히 일해서 버는 방법만 있는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불로소득)도 있다는 것을 처음 접하고
평생 책을 읽지 않았던 내가 그 책을 그자리에서 전부 읽었고 그 후 후속작도 모두 읽었다.
최근에 코로나 시작될쯤 주말에 집밖에 나갈 수 없었는데 배우자가 "도서관에서 책이나 빌려보자"고
하여 도서관 방문했을때 제목이 눈을 확 들어와 읽어 보게 되었다.
책 내용은?
방금전 언급했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불로소득의 중요성을 새삼 상기시키게 되는 내용이었다.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이책에서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자신만의 사업을 키워 높은 금액으로 판매하고 남은 인생을 젊은 부자로 살자"정도로 짧게 요약할 수 있겠다.
물론 이건 내생각이고 이책을 읽고 다르게 생각하신 독자분이 계시다면 그 의견을 존중한다.
부의 추월사선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물론 추천한다. 그 이유는 물론 세상에는 정말 쓰잘데기?하나 없는 책도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 책은 미국 아마존 금융,사업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던 책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것도 이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양의 책을 읽는지 아는가? 생각보다 그렇게 책을 읽지 않는다. 그렇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는다는 얘기가 있다. 왜 일까?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준 안다고 책도 많이 읽으면 그만큼 좋은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가려낼 수 있고 읽는 책에서도 양질에 정보를 끄집에 낼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시간들이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는 엄청 절약되어 양질에 정보를 빨리 빨리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이유뿐만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고 어떤사람은 예전에 나처럼 뭔가 머리에 확 와닿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번 읽어 보는것을 추천한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후 생각!
사람은 모두 돈을 벌기위해 살아간다. 또 어떤사람은 예술을 위해서 살지만 결국 돈이 없이는 예술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렇게 돈은 세상사람 누구에게나 땔 수 없는 중요한 존재이다. 이 돈을 평생 열심히 일해서만 벌 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는 아직도 모르고 있고 어떤일에 집중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일해서 버는 돈은 정말 정말 값어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실천한다면
조금 수월하게 벌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는 것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런 방법도 존재 하는데 굳이 어렵고 힘든 방법을 선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좀 더 편한 방법으로 빨리 앞으로 나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나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읽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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