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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해보자!

풋케어랩 힐글래스 언박싱 내돈내산

by ⓙ.ⓙⓛⓐⓑⓢ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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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은 평소에 양말로 가리고 다닌다. 하지만 여름철이 되면 슬리퍼와 샌들을 많이 신는다. 이럴 때 발 관리가 되었지 않은 사람을 위해 풋케어 랩 힐 글라스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도 평소에 발 관리를 잘하지 않는 성격이라 이 제품을 구매해 봤다. 여름이 되어 뒤꿈치에 굳은살이 하얗게 일어나 있는 상태에서 밖을 돌아다니게 되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다. 그런데 이 제품으로 발 관리를 해보려고 한다.

 

박스상태 앞모습


왜 풋케어 랩 힐 글라스를 선택했나?


1. 좋은 인터넷 후기 
2. 발을 물에 불리지 않아도 됨
3. 피부 자극이 없다
4. 반영구적 사용
5. 100% 환불정책(제품 파손 제외)
6. 각질이 부드럽고 정교하게 벗겨지도록 특수 패턴을 적용


어떻게 사용하나?


(일반 각질)
- 발을 건조한 상태에서  1 ~ 2분간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된다.
      ※ 한 번에 너무 많이 밀면 아플 수 있다고 한다.(당연한 이야기.)
      
(묵은 각질)
- 묵은 각질은 한번 각질 제거한 후 물티슈로 닦아내고 한번 더 제거해주면 OK!
      ※ 일반 각질 방법으로 1번 제거 후에 1번 더 하라는 의미.

박스상태 뒷모습


뒷모습 사용방법과 제품 정보 및 사용 시 주의사항이 나와 있다. 그리고 재활용을 잘할 수 있게 '종이'라고 크게 적혀 있다.

 

제품 구성품


구성품이다. 투명색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풋케어 랩이 들어 있고 은색판은 그냥 왜 들어있는지 알 수 없지만 아마 제품이 투명색이라 육안으로 구분이 잘 되게 하기 위한 용도로 추정된다. 그리고 비닐로 되어 있는 보관 팩이 있다.

 

실제 제품 모습

 

제품 앞모습


풋케어 랩의 앞모습이다. 앞에는 그냥 매끄럽게 표면처리가 되어 있고 검은색으로 제품명이 쓰여 있다. 딱히 다른 특징은 없다.

 

제품 뒷모습


제품 뒷모습이다. 내가 구매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인 특수 패턴으로 되어있다.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각질을 잘 없애줄 것 같은 모양이다. 앞으로 편하게 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1주일 사용 후기.


현재 풋케어 랩 힐 글라스를 1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제일 좋았던 것은 물에 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고 생각보다 각질 제거는 잘 되는 편이다. 일부로 한 번에 조금 오래 밀어봤는데 역시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발 뒤꿈치가 살짝 아픈 느낌이 있었다. 단점 물에 불리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나 단점도 된다. 신문지를 깔아놓고 사용했는데 각질이 곱게 갈려 나와서 바람이 살짝만 불어도 각질 가루가 사방으로 날리는 단점이 있었다. 사용 시에는 꼭 화장실에 들어가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결론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1년 뒤에도 사용하고 있다면 1년 사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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