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계적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져온 물건이나 음식들을 그냥 놔두고 가거나 버리고 가기 때문에 환경이 더럽혀지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을 치우기 위한 많은 양의 인력과 돈이 들어가게 된다. 이런 현상은 육지뿐만이 아니라 바다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에 사람들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플로깅'이란 활동을 하고 있다. 과연 플로깅이란 무엇일까?
플로깅이란?
-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 거리나 자연에서 조깅, 산책, 자전거등을 타면서 발견되는 쓰레기들을 수집한다.
-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약 100여 개국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 중이고 계속 확산 중이다.
플로깅의 유래
- 스웨덴 환경운동가 '에리크 알스트룀이 주도하여 플로가(plogga)에서 유래. 스페인에서 '플로깅'이라는 명칭 확산.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플로깅'하러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