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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석 인사말 이제 가족에게 진심을 전할 때입니다. 추석이 되면 나에게 감사한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나 같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조차 부담이 돼버린 요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문자라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2021년 추석 인사말 이제 가족에게 진심을 전하세요!
지인들에게 보내는 2021년 추석 인사말!
- 보름달 환하고 밝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 즐겁고 신나는 추석 명절 보내세요!
- 넉넉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세요!
- 모든 행복이 이뤄지는 추석 보내세요!
- 황금들판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 전하는 한가위 보내세요!
가족에게 보내는 2021년 추석 인사말!
- 아버지, 어머니 내년에도 계속 행복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아버지, 어머니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아빠, 엄마 남은 한해도 건강하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요. 우리!
- 아빠, 엄마 두 분 이제 그만 싸우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자고요^^
- 아버지, 어머니 두 분처럼 저희도 행복한 결혼 생활할게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아버지, 어머니 아픈 곳 없이 건강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021년 추석 인사말 이제 가족에게 진심을 전할 때!(팩폭 주의)
- 아빠, 엄마!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아빠! 엄마한테 잔소리 그만하시고 건강 생각하셔서 긍정적인 마음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빠는 항상 그게 문제였어요! 잔소리 줄이고 성질내지 마시고, 차려드린 밥 그냥 맛있다고 해주세요, 그리고 술 좀 줄이세요! 이번 추석은 저희 집에 갈 때까지 엄마랑 싸우지 않겠다고 약속해요. 제발! 부탁이에요! 즐거운 추석 보내자고요! 네?
- 아빠, 엄마!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엄마, 아빠 몰래 용돈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김서방도 모르게 혼자 잘 쓰고 있어요! 추석 끝나면 남자들 빼고 여자들끼리만 여행 가서 맛있는 거 먹고 푹 쉬고 오자고요! 남자들도 일 좀 거들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암튼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때 봐요!
- 형! 추석 잘 보내! 그리고 형! 저번에 꿔간 돈 좀 갚아! 왜 갚는다는 말만 하고 갚지를 않는 거야? 형수님 몰래 돈 빌려 달랬으면 빨리 갚아야지! 나도 와이프한테 걸리까 봐! 조마조마하단 말이야! 이번 추석까지는 꼭 갚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더는 못 빌려줘! 즐거운 추석 보내자! 형!
- 동생아! 추석 잘 보내! 그리고 동생아! 저번에 꿔 간 돈 못 갚아서 미안하다! 이번 추석에도 갚기는 힘들 것 같다ㅠㅠ 제수씨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줘라! 이 못난 형을 용서해라! 난 이번 추석은 재끼련다! 네가 고생 좀 해라! 즐거운 추석 보내라! 부모님한테는 형이 얘기할게!
- 형수님!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형수님! 형이 형수님 몰래! 돈 꿔갔는데 갚지를 않네요! 형수님 몰래 빌려달라고 해서 몰래 500만 원 해줬는데 어디다가 썼는지 형수님이 알아보는 게 좋겠네요. 돈 꿔가고 배 째라는 식으로 문자 보내서 열 받아서 폭로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뵙게 힘들겠죠? 형 같은 사람이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아참! 형수님. 이혼만은 참아주세요!
- 서방님!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서방님! 너무 감사해요! 돈 어디다가 썼는지 알아봤고 오늘 끝내자고 합의 봤네요! 그동안 저 인간이랑 어떻게 헤어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서방님 덕분에 끝낼 구실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 집구석 지긋지긋했는데 이젠 떠난다니 속이다 후련하네요! 감사의 표시로 나중에 식사 한번 대접할게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아가씨!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아가씨! 이번에는 집에 오지 마세요! 아가씨 때문에 짜증이 머리 꼭대기까지 나니까요! 맨날 제사 끝나고 쉬려고 하면 와서 어머님이 저는 밥 차려주라고 일 시켜먹고 아가씨는 누워서 TV 보는 꼴을 보고 있으면 속에서 천불이나 얼굴에 찬물을 바가지로 끼얹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이번 추석에는 제 눈에 띄면 가만 안 둘 테니 다음 추석에나 봐요! 부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처형!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처형! 아내 뒤에서 조종하지 말고 우리 집안일에 감나라 배나라 하지 마세요! 처형 집이나 신경 쓰세요! 제발요! 폭발할 거 같으니 더 이상은 얘기 안 할게요! 앞으로는 관심 꺼주세요! 이번엔 진심으로 즐거운 추석 만들어봐요.
- 새아가! 추석 잘 보내거라! 그리고 아가야! 이번에 추석에 집에 올 때 한우가 먹고 싶구나! 우리는 국내산 암소만 먹는 거 잘 알고 있으니 따로 얘기 안 해도 되겠지? 그리고 중요한 건 아닌데 용돈이 벌써 떨어졌구나! 요번 달 초에 준거는 잘 썼다. 추석 때는 회사에서 특별 보너스 받듯이 나도 보너스 좀 받고 싶구나! 그리고 별건 아닌데... 항상 해주는 음식이 좀 짜다! 이번 추석 즐겁게 만들어보자! 아참! 우리가 이 문자 보낸 건 니 남편한테는 얘기하지 마라! 사랑한다! 아가야!
- 아버님, 어머님!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찾아뵙기는 힘들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돈 많고 음식 안 짜게 하는 며느리랑 즐거운 추석! 어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안녕히 계세요. 아저씨, 아줌마!
부디 2021년 추석 인사말 잘 골라 보내시고 싸움 없는 평온한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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