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미국산 소고기를 먹어봤을 것이다. 이유는 가격의 압박이 심하기 때문이다. 국내산 소고기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호주산이나 미국산 소고기를 차선책으로 선택하게 된다. 오늘은 미트아울렛 미국산 살치살과 부채살 프라임등급을 얻어서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외관 모습이다. 위에 있는 고기가 바로 살치살이다. 아래는 부채살이다.
스테이크 소스, 식용유, 버터, 허브솔트도 함께 들어있었다.
부채살의 중량은 300g이고 스테이크용이다.
살치살 역시 중량은 300g이고 역시 스테이크용이다.
부채살과 살치살이 진공상태로 보장되어 있다.
포장을 제거한 부채살의 고기 상태이다. 색깔이 괜찮아 보였고, 냄새도 나지 않았다.
살치살 역시 고기의 상태는 좋았고 역시 냄새가 나지 않았다.
고기 위에 소금을 뿌려주고 잠시 대기시켰다.
함께 딸려온 식용유를 이용해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을 가열하고 있다.
살치살 두덩이 와 부채살 한 덩이를 함께 구웠다.
앞뒤로 잘 익혀 줘야 한다. 육즙을 가둬야 하기 때문에 센 불에서 조리를 진행했다.
이때, 버터를 넣어줬다. 역시 함께 딸려온 것이라 이 정도만 넣어줬다.
앞, 뒤, 옆면을 골고루 잘 익혀주고 있다. 목표는 미디움 웰던이다.
잘 익은 미트아울렛 미국산 살치살 부채살 프라임 등급을 잠시 대기시켜준다. 육즙을 위해서다. 중간에 부채살을 반으로 나눠서 익혀줬기 때문에 총 네 덩이가 됐다.
함께 먹을 가니쉬를 준비했다. 양파, 마늘, 파프리카, 꽈리고추, 대파는 길게 잘라줬다.
이렇게 2 접시가 완성이 됐다. 고기의 양이 적어 보이나 실제로 먹어보면 양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까이서 한컷!
나름 미디움 웰던이 잘 나온 것 같다. 만족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미트아울렛 미국산 살치살 부채살 프라임등급에 대해서 알아봤다. 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 명으로 나름 고기는 부드럽고 좋았다. 물론 엄청나게 좋은 등급의 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나름 만족하는 고기의 상태와 맛이었다. 이번에는 얻어서 먹어봤지만 나중에는 직접 구매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