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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에서6

[떨지 않고 말 잘하는법]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왜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법을 선택했는가? 나의 어린시절 학교에서 가장 싫었던 것 중에 하나는 선생님이 일어나서 책을 읽어보라고 시키는 것이었다. 그때의 나는 정말이지 소심함에 극치를 달리던 아이였다. 지나다니는 사람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하고 여자아이에 얼굴은 더더욱 쳐다보지 못하는 그런아이였다. 그렇기에 사람들 앞에 서서 책은 읽는 일은 정말이지 나에게 공포로 다가오는 일중에 하나였다. 일어나는 순간 목소리는 떨리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최대한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 것 같다.물론 지금은 모두 극복한 일이지만 그때 당시에 트라우마?정도로 남아있는 일들이 이 책에 표지를 보고 저절로 손이 움직였다. 완전히 극복하고 더 나아가 남들 앞에서 멋지게 말하는 법을 배울 수.. 2020. 3. 23.
스펜서존슨의 선물 왜 스팬서존슨의 선물을 선택했는가? 정확히 기억은 잘안나지만 결혼전 나의 배우자가 책을 좀 읽어 보라며 선물했던 책이었다.나의 좌우명은 "현재에 충실하자"였다. 물론 지금도 좌우명은 같다. 나의 배우자는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았던 내가 걱정스러웠던 모양이다.이 책을 처음 선물 받고 느꼈던 감정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책이네...선물로 책을..."정도 였다.왜 책을 선물 했지? 이런생각과 함께 책을 잘 안읽는거 모르나? 이런생각도 들었다.하지만 책을 펴보고 걱정스러웠던? 나에 생각은 변하게 되었다.글씨도 크고 빈칸도 많았기 때문이다. 물론 얇아서 더욱 좋았다. 책 내용은? 이 책(선물)의 간단한 내용은 이렇다. 내 좌우명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에 충실하라!!!이렇게 7곱자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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