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타민D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건강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비타민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따로 비타민 같은 것들을 구매 후 복용하기도 한다. 비타민이 부족한 사람들은 도움이 될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균형 잡힌 영양소를 잘 공급만 해준다면 따로 비타민제를 섭취하지 않고도 몸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가 있다. 하지만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부족 그리고 햇볕을 잘 못 쬐면 비타민D결핍이 나타나는데 어떤 증상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 비타민D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
1. 무기력증
-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잠을 많이 잤다고 생각이 들어도 피곤함이 밀려온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햇볕을 쬐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혹시 외부활동이 없는 일이나 햇볕을 볼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햇볕을 쬐는 것을 권장한다.
2. 불면증
- 자신이 평소에 잠을 잘 못 잔다고 생각한다면 햇볕을 충분히 쐬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불면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햇볕을 못 쬐서 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나 햇볕을 잘 쐬지 못한 사람이 불면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잠을 못 자면 피곤하고 몸이 하루 종일 늘어지고 우울증으로 발전되기도 한다고 한다.
3. 우울감
- 현재까지 아직 명확한 이유는 발견된 것은 없다고 하지만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에 우울증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기분과 관련되어 있는 호르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불면증과 우울감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
■ 햇볕 쬐는 적절한 시간은?
- 1회에 15 ~ 20분 정도
- 1주일에 약 3회 이상
■ 마치며...
오늘은 비타민D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다. 직장인이라면 사실 하루에 햇볕을 볼일이 많은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햇볕을 쐬는 것 만으로 비타민D가 몸에서 생성이 된다. 이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는데 현대인들이 바쁘기 때문에 건강을 챙길 수 없다는 것이 이런 이유일 수도 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바쁜 일상이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햇볕도 쐬고 비타민D결핍도 없이 건강도 챙기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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