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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않고 말 잘하는법]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왜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법을 선택했는가? 나의 어린시절 학교에서 가장 싫었던 것 중에 하나는 선생님이 일어나서 책을 읽어보라고 시키는 것이었다. 그때의 나는 정말이지 소심함에 극치를 달리던 아이였다. 지나다니는 사람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하고 여자아이에 얼굴은 더더욱 쳐다보지 못하는 그런아이였다. 그렇기에 사람들 앞에 서서 책은 읽는 일은 정말이지 나에게 공포로 다가오는 일중에 하나였다. 일어나는 순간 목소리는 떨리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최대한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 것 같다.물론 지금은 모두 극복한 일이지만 그때 당시에 트라우마?정도로 남아있는 일들이 이 책에 표지를 보고 저절로 손이 움직였다. 완전히 극복하고 더 나아가 남들 앞에서 멋지게 말하는 법을 배울 수.. 2020. 3. 23.
론다번의 시크릿 왜 론다번의 시크릿을 선택했는가? 이 책 역시 나의 배우자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다. 시크릿을 선물 받고 처음에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왜냐하면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단 1%로 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이라고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엔 어떤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굉장히 궁금했었다. 이 책은 내 기준에서 조금 황당한 내용이었다. 과연 이 방법이 효과가 있나? 이렇게 해서 정말 다들 성공을 했다고? 라고 말이다. 책 내용은? 어떤식으로 글을 써내려가야할지 좀 난감하다. 이 책(론다번의 시크릿)은 짧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라 하겠다. 끌어당김의 법칙???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잊어버리면 언젠가 내가 원했던 그 무엇인가에 .. 2020. 3. 23.
스펜서존슨의 선물 왜 스팬서존슨의 선물을 선택했는가? 정확히 기억은 잘안나지만 결혼전 나의 배우자가 책을 좀 읽어 보라며 선물했던 책이었다.나의 좌우명은 "현재에 충실하자"였다. 물론 지금도 좌우명은 같다. 나의 배우자는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았던 내가 걱정스러웠던 모양이다.이 책을 처음 선물 받고 느꼈던 감정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책이네...선물로 책을..."정도 였다.왜 책을 선물 했지? 이런생각과 함께 책을 잘 안읽는거 모르나? 이런생각도 들었다.하지만 책을 펴보고 걱정스러웠던? 나에 생각은 변하게 되었다.글씨도 크고 빈칸도 많았기 때문이다. 물론 얇아서 더욱 좋았다. 책 내용은? 이 책(선물)의 간단한 내용은 이렇다. 내 좌우명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에 충실하라!!!이렇게 7곱자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 2020. 3. 23.
조승연의 비즈니스 인문학 왜 비즈니스 인문학을 선택하였는가? 1탄에서 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시작될쯤 배우자와 함께 도서관을 찾았을 때 발견하고 선택하게되었다. 한참 조승연이라는 사람이 TV에서 나왔을 때 "저사람 정말 똑똑하다"라고 생각하고영어의 어원이라던지 여러가지 유럽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정말 자신감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잘해줘서 이 책을 봤을 때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고 읽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바로 들게하는 책이었다. 책 내용은? 짧은 내용에 여러 Chapter로 되어 있었다. 책 제목처럼 비지니스를 인문학에 접목시켜 풀어내는 기술이 뛰어나신 분인듯 했다.총 7가지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에 해당하는 사례와 사례에 해당하는 영어의 어원을 알려주고 그에 해당하는 사건들을 인문학에 접목시켜 짧게 짧게 써..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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