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민성방광 예방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학교 다닐때 누구나 수업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참을 수가 있다. 그렇지만 과민성방광을 가진 사람은 소변참기가 매우 힘들다. 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변이 마렵고 심지어는 자는 도중에도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을 가기도 한다. 하지만 평소에 몇 가지만 생활 습관을 정해서 그것들만 지키고 노력한다면 과민성방광을 예방 또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하면 될까?
■ 과민성방광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 소변 참기
- 소변을 참아보는 연습해보는 것이다. 소변이 마렵다고 바로 화장실을 찾아 뛰어가거나 하지 말고 참을 수가 있다면 참는 시간을 늘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겠다. 시간을 정해놓고 조금씩 소변 참는 시간을 늘려가고 하루에 6~8회 정도로 소변보는 횟수를 줄여보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는 것도 좋다. 증상이 없는 사람은 소변을 너무 참으면 오히려 방광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2. 표준몸무게 유지하기
- 자신의 표준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비만이나 과체중일 경우 방광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그래서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3. 골반의 근육 키우기
- 골반의 근육을 운동을 해줌으로 방광근육의 조절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골반의 근육을 키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누운 상태로 두 다리를 90도 각도로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해주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 마치며...
오늘은 과민성방광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봤다. 소변을 자주 보고 참기가 어려운 것은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고통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잘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고 사회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안다면 평소에 꼭 운동과 과민성 방광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실천한다면 꼭 증상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꼭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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