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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김구라가 51세의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됐다고 한다.
김구라 소속사의 관계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직전 둘째를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는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김구라의 아내는 현재 일산에 있는 모 병원에서 몸조리 중에 있으며 아이는 조금 일찍 세상에 나와서 인지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여러 방송에서 MC로써 종횡무진 활동 중이며 아들인 MC 그리(김동현)와 동반 출현해 부자의 끈끈한 사이를 보여줬다. 김구라는 한 번의 아픔을 겪었지만 현재 12세 연하의 아내와 열애 끝에 둘째를 출산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김구라는 결혼식은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가정을 꾸린 상태이다.
김구라는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냉철한 분석으로 출현자들을 놀라게 한다. 현재는 예전의 냉철한 모습보다 가슴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조금은 편안해진 모습에 사람들이 다가가고 싶은 이미지로 바뀌어 호감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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