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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 책

by ⓙ.ⓙⓛⓐⓑⓢ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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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사키 후미오 책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를 선택했는가?


나는 살아가면서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그래서 내가 누릴 많은 것들을 줄여가면서 살고 있었다. 갖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살고싶은 것등등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그러던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고 있지? 내 인생을 낭비하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들 말이다. 그리고 정말 이렇게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일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은 의외로 '행복하지 않았다'였다. 그런 생각들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을 때쯤 이 책 사사키 후미오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가 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꼭 한번 읽어 보고 싶고 해답을 찾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차례는 이렇다.


제1장 누구나 처음에는 미니멀리스트였다

제2장 물건은 왜 점점 늘어나기만하는가?

제3장 인생이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55

제4장 물건을 줄인 후 찾아온 12가지 변화

제5장 행복은 느끼는 것이다


책의 내용은 나의 삶이랑 굉장히 많이 닮아 있었다. 저자 또한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노력 하면서 살다가 문뜩 미니멀리스트 되기로 마음 먹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들을 버리면서 얻게 되는 행복들을 이 책에 기록하였다. 사사키 후미오는 자신의 물건들을 버리면서 자신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더 이상 살지 않아도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미니멀리스트의 장점"이라고 짧게 요약하겠다.


사사키 후미오 책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추천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얻기를 원한다. 그렇게 많은 것을 원하지만 전부 갖을 수는 없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봤으면 한다. 사람이 살면서 꼭 많은 것을 갖고 있고 갖어야만 행복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 또한 자신에 마음에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지금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 안달났는데 그러지 못해서 울화통이 터질것 같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사사키 후미오 책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읽은 후 생각!


어떠한 사람들은 정말 소수의 것만 소유하고 있어도 행복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없어도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이 불행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그런 일들은 주변에서 많이 일어난다. 어떤 재벌자녀의 자살 소식이라던지 어떤 부자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던지 하는 기사들 말이다.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 그것은 물질이 행복을 주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증거가 않을까? 우리가 살면서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 그 물건을 갖게 되었을 때 얼마나 오랜기간동안 당신은 행복했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나의 경우는 길어야 한두 달정도 였던 것 같다. 어린시절 컴퓨터가 너무 갖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상 컴퓨터를 살 수가 없었다. 어느날 아버지가 컴퓨터를 사주셨을 당시를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나중에는 그 컴퓨터는 사용조차 하지 않았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이런 물건들을 소유하면서 정말 행복해 지지는 않는 것 같다. 나는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소유하고 싶었고 그러면서 나 역시 사사키 후미오와 마찬가지로 인생이 행복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난 후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되어 행복했고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아 행복했고 무엇인가를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해 슬퍼하지 않아도 되어 행복하다. 행복이라는 것은 자신에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은 아닐까? 욕심을 버리는 것에서 부터 행복이 오는 것은 아닐까? 난 지금 이 시간 나의 배우자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타자를 치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 당신도 행복해 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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