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잡학잡식은?
바로 전주시가 불안. 우울 노인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전주시는 오늘 날짜 2월26일에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엠마오노인복지센터가 전주시 노인들의 정신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는 현재 대유행인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하루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 심신이 지쳐있는 노인들을 위해 행해졌다. 코로나는 특히 노인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어서 현재 노인들의 외부활동이 젊은 사람들보다 더욱 조심히 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정신건강을 걱정되는 상태에서 전주시는 그야말로 착한 결정을 했다고 생각된다.
■ 심리상담 제공 목적
- 코로나 장기화를 인해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 및 반려식물 키트도 지원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 심리상담 대상
- 전주시에 거주하는 우울/불안/스트레스가 있는 노인
※ 전주시에서 진행하는 만큼 거주지가 전주시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주변에 우울/불안/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노인들이 있다면 심리상담을 권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 문의처
-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063-273-6996
- 엠마오노인복지센터 063-231-5333
마치며...
오늘은 불안. 우울 노인에 심리상담 지원하는 착한 전주시에 대해서 알아봤다. 최근에 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해 가정의 폭력과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의 감염으로 인한 외부활동의 제한으로 인해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이 그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 점점 싸여만 가는 상황 속에서 전주시는 코로나에 더욱 위약한 노인들을 위해 심리상담을 제공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결정을 한 전주시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노인들에 가장 힘이되는 것은 자식들의 전화 한 통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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