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무선마우스 키보드세트 MK235 손작은 사람은 이게 딱!(내돈내산)

로지텍 무선마우스 키보드세트 MK235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최근에 노트북에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장착해서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데스크톱을 주로 사용하는 나지만 컴퓨터가 워낙 오래돼서 그런지 이제 생명을 다해서 이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자판에 적응이 잘되지 않아서 살짝 힘들어하고 있던 찰나에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로지텍 무선마우스 키보드 세트 중에서도 MK235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이 녀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아내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 두개를 주문했다. 사실 배송료 아끼려고 살짝 모험을 했다.

파스텔톤의 파란색과 녹색의 사이정도의 색의 박스에 구성품을 보여주고 있다. 키보드 마우스 세트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USB를 하나만 꼽아도 된다 것이 장점이다.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뒷모습이다.

배터리 수명, 내구성등이 나와있다.

내용물이 옆면에 나와 있다. 키보드, 마우스, AAA 건전지 2개, AA 건전지 1개, USB, 설명서가 박스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IC마크와 네모 안에 화살표 네개가 있는 마크는 무슨 마크인지 모르지만 패스!

화면에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MK235라는 글씨 밑에 투명스티커로 봉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쪽에 있는 투명스티커를 과감하게 제거해주고 이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나면 된다.

구매할 때 박스를 버리면 안 된다고 했다. 그 이유가 이렇게 오른쪽에 USB그림 모양 옆에 검은색이 바로 USB가 꼽혀있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밑에 건전지도 숨어 있다.

박스 안쪽에 배터리를 장착하는 방법도 잘 나와있다. 아이들과 여성분도 어렵지않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드디어 나온 제품들이다.

마우스는 좀 작은 편에 속한다. 내가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 편에 속하는데도 작다. 그렇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불편함은 별로 없다. 아니 오히려 큰 것보다 편하다. 하지만 마우스 큰 것에 적응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살짝 구매를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밑에 부분을 제거하면 배터리를 넣는 공간이 이렇게 나온다.

배터리가 장착된 모습이다.

키보드의 모습이다. 크기는 약 2뼘정도 되는 크기이다. 단점은 caps lock과 nom lock에 불이 들어오지가 않는다. 노트북에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괜찮은데 데스크톱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확인하는 절차가 들어가서 조금 불편할 듯하다.

자판 위에 글씨들이 코팅되어있는 모습이다. 잘 안 벗겨질 거라고 믿고 있다.

키보드 다리를 세우니 QC마크가 나온다. 검사 잘했겠지?

키보드 역시 건전지를 넣어야 한다.

기존에 내 노트북 모습니다. 이어폰까지 꼽혀있어서 더욱 어지러운 상태다.

USB를 꼽기만하면 별다른 설치 없이 MK235 키보드 마우스 세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장착한 모습이다.

 

키보드 반응 속도다.

 

마우스 반응 속도다.

내 개인적인 총평

디자인 : 깔끔하고 괜찮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듯.
소음 : 키보드(저소음), 마우스(클릭소리는 평범, 스크롤은 저소음) 
※완전 무소음은 아니나 조용하다.

장점 :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마우스를 살짝 움직이면 바로 실행됨.
※ 찾아보니 다른 제품들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한번 눌러줘야만 다시 움직이는 제품도 있다고 함.

단점 : caps lock과 nom lock의 램프 등이 없다. 

총평

평소 손이 작다고 생각하는 남자분들이나 여성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한 키보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나처럼 평소에 데스크톱용 큰 키보드만을 사용했던 사람은 처음에는 살짝 불편할 수 있고 적응 기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반응속도와 사용함에 있어서 만족한다.

마치며...

오늘은 로지텍 무선마우스 키보드 세트 MK235에 대해서 알아봤다. 솔직히 사용해본 적이 없는 키보드와 마우스라 주문해놓고 살짝 걱정이 됐다. 하지만 로지텍이라는 제품을 사용해보니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단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혹시 당신이 하루에 대부분을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까운 곳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나는 운 좋게 만족을 했지만 하루에 대부분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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