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르상티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당신은 가지고 싶은 것이 있는데 가질 수 없다면 어떻게 행동하는가? 만약 당신에게 이런 질문이 도착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원하게 된다. 좋은 집, 차, 가방, TV, 스마트폰 등등 각자 원하는 것은 다르겠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당신이 지금 가질 수 있는 것들은 한계가 있다. 자신의 경제사정 등을 고려해볼 때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점을 찾고 그 이상의 것들은 포기를 해야 한다.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하 하는 "르상티망"은 이럴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르상티망이란?
- 르상티망(ressentiment)
1. 막연한 분노 2. 분노 3. 원한
* (자기보다 나은 형편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분노.
* 이런 가치는 자신이 선망하는 객관적으로 열등하게 구분하고 자신의 약점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 누군가가 자산의 결함과 불안정함을 극복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 기제로 작용한다.
- 르상티망의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다. 이렇게만 보며 르상티망이라는 말이 어떨 때 쓰이는지 잘 알지 못하겠다.
예1) A는 페라리를 가지고 싶으나 가질 수 없는 경제적 수준에 있다. A는 이렇게 생각한다. "슈퍼카는 비싸기만 하고 연비도 안 나오는데 뭐하러 저런 걸 타! 내 경차인 내차가 훨씬 경제적이지! "이런식으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질투심 약점을 헐뜯으며 자신이 슈퍼카를 살 수 없는 경제력을 정당화하는 생각! 이것이 르상티망이다.
르상티망이 아닌 생각 : 페라리도 분명히 좋은 차고 나도 언젠가는 가지고 싶다. 하지만 난 내 경차도 좋아!
예2) B는 에르메스 백을 사고 싶지만 살 수 없다. 그러는 B는 "에르메스가 뭐가 좋아? 다 메이커 값이지! 디장인도 별로 구만! 내가 사용하는 에코백이 훨씬 경제적이고 환경에도 좋지!"이런 식에 개념을 갖는 것이다.
르상티망이 아닌 생각 : 에르메스도 분명히 좋은 것은 맞고 언젠가 돈이 많아지면 꼭 하나 사고 싶은 것이지만 지금은 내 에코백도 괜찮아!
마치며...
오늘은 르상티망에 대해서 알아봤다. 우리는 많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원하게 된다. 그것이 결국에는 그 사람의 성장 원동력이 될수도 있고 이렇게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 단정 짓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도전해보지도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그것은 결국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는 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구청 공무원인 지인은 자신이 공무원 시험을 갖가지 이유로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결국 자신이 해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성취감을 느꼈다는 말을 했다. 당신도 이 르상티망이라는 개념 쉽게 머릿속에 주입시키고 쉽게 포기하는 삶이 아닌 도전하고 이뤄내는 결국은 이뤄내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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