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문화중에 60세를 축하해주는 문화가 있다.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의 60세까지 살았다는 의미는 굉장히 축하해줄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60세까지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인간의 수명은 100세를 넘어서고 있다. 이렇게 사람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언젠가 사람은 훨씬 더 오래 살 수도 있을 시대가 멀지만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60세는 예전에는 노인에 속했다면 지금은 중년이나 다름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젊어 보이고 실제로도 젊게 느껴진다. 또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훨씬 활기차게 생활한다. 요즘은 이런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 있다고 한다.
■ O.P.A.L세대 뜻은?
- 과연 오팔세대란 무슨 뜻일까? 일단 영어를 풀어보면 'Old People with Active Life'라고 쓸 수 있다. 직역해보면 '나이 든 사람에 활기찬 인생'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겠다.
■ 오팔세대란(O.P.A.L) 무엇인가?
- 인생을 살면서 50대와 60대가 되면 이제 웬만한 돈과 시간을 가지고 있을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사고 싶은 것은 살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이 있을 만한 나이이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시간"과 "돈" 어느 하나 아끼지 않고 소비를 하고 있는 세대라고 해서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 베이비부머 세대인 58년생들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들은 은퇴 후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여가를 즐기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아직도 오팔세대는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나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경제활동을 멈추고 집에서 요양하는 등의 노인과 같은 행동을 하기보다는 중년과 같이 활동적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찾아 매우 활동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인생을 즐기는 세대가 바로 OPAL이다.
■ 마치며...
오늘은 오팔세대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봤다. OPAL세대는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세대이고 지금은 새로운 트랜드를 창조하고 있는 세대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는 나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해도 노인처럼 행동 하기보다는 훨씬 활기차고 자신의 인생을 정말로 즐길줄 아는 멋인 인생을 살아가는 나이가 되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은퇴전에 자신이 계획성을 가지고 자산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누구나 활기찬 인생, 즐거운 은퇴 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다.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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