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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유튜브의 신(神) 대도서관

by ⓙ.ⓙⓛⓐⓑⓢ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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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도서관 책 유튜브의 신을 선택했는가?


요즘 사람들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거의 핸드폰 중독수준 정도로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를 못한다. 밥을 먹을때도 화장실을 갈때도, 심지어는 일할때도 핸드폰을 계속해서 확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과연 무엇을 하기에 이렇게 핸드폰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몇가지로 나눌 수 있다. 게임, 유튜브, SNS, 블로그, 카페정도일 것이다. 이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게임과 유튜브정도 일 것이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유튜브 일 것이다. 이렇게 유튜브는 불과 몇년사이에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매체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이런 소문들도 듣게 되었다. 유튜브로 몇억을 벌었다, 몇십억을 벌었다. 이런 말들 말이다. 실제로 그렇게 돈을 번 사람들이 TV나 유튜브에 수익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유명인과 인터뷰하는 영상이 올라오곤 한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는 정말 사실일까? 그리고 그런 그들이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지금 유튜브를 시작하라는 말이다. 나도 이런말들을 듣고 유튜브에 호기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살펴보다가 "대도서관의 유튜브의 신"이라는 책을 발견했고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Chapter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


 *** 디지털이 만든 유통의 혁명, 1인 브랜드 시대를 열다

 *** 1인 브랜드에 불필요한 건 자본이요, 필요한 건 용기일지니

 *** 현재는 따분하고 미래는 불안하다면 N잡러가 답이다

 *** 1인 브랜드를 위한 기본 루틴, 주말 이틀만 투자하라

 *** 나만의 콘텐츠로 써나가는 새로운 성공 공식


Chapter 2 취미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


 *** 세상에 쓸데없는 일이란 없다

 *** 덕력에 재능을 더하면, 그것이 바로 덕업일치

 *** 덕후들을 위한 기회의 땅, 디지털 플랫폼


Chapter 3 나만의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 높이는 법


 *** 1인 미디어에 대한 오해와 이해

 *** 나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력

 *** 지속가능성, 좋아해야 오래 한다

 *** 죽은 기획도 되살리는 마법은 편집 능력에서 나온다

 *** 시청자와 공감하고, 친근함으로 다가서는 소통

 *** 도전, 그래도 생방송은 매력적이다

 *** 수익, 후원이 아닌 광고가 답이다


Chapter 4 1인 브랜드 시장이 커야 나도 큰다


 *** 투자, 나를 성장시키고 나의 가치를 확대하라

 *** 협업, 새로운 업의 방식, 새로운 일자리가 기다린다

 *** 공략, 우리 앞에 열릴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Chapter 5 대도서관과 함께 만드는 유튜브 대박 콘텐츠


 *** 살림 9단, 30대 주부라면?[아이와 함께 만드는 요리]

 *** B급 감성 충만, 20대 대학생이라면?[돈 없고 걱정 많은 20대 청춘 생생 라이프]

 *** N잡러가 장래희망, 30대 직장이라면?[3분 명화]


이 책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잠깐 소개하면 유튜브로 큰 성공을 거둔 대도서관이라는 유튜브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어떻게 해서 성공을 거뒀는지 성공스토리를 알려주고 자신이 겪었던 경험담과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유튜브를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어떤 컨텐츠가로 시작하면 될지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대도서관 자서전"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대도서관 책 유튜브의 신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관심이 없고 단지 보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글쎄 도움이 될지 재미가 있을지 잘모르겠는 책이라고 하겠다. 물론 대도서관이라는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서 큰 성공을 많은 부를 쌓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유튜브를 하는 사람이 전부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이 책도 여느 자기계발서와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렇게 남의 성공스토리를 보고 있으면 누구나 다 그렇게 될 것 같지만 이것은 그 당시에 유튜브 붐이 확산이 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능했을 수도 있다. 물론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한 시대일 수 있지만 그만큼 경쟁도 심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큰 성공을 이뤄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재미삼아 해보다가 적성 맞으면 점차 그 시간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 유튜브의 첫발을 내딛기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대도서관 책 유튜브의 신를 읽은 후 생각!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유튜브를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내가 지금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해서 대도서관처럼 대단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 당장 어떤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재미있게 꾸준히 올릴까를 생각해봐야겠지만 유튜브는 지금 시작해도 상당히 매력적인 플랫폼인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유튜브를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꾸준하게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 이유는 컨텐츠의 고갈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얼굴이 화면에 나오는 것이 싫다면 컨텐츠의 많은 부분에서 제약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컨텐츠가 많이 줄어들고 한정적인 컨텐츠에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유튜버들중에 얼굴 없이 활동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그러나 영상의 신뢰감을 더해 줄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얼굴을 보이면서 하는 쪽이 훨씬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그런쪽의 컨텐츠로 영상을 만들어 볼 계획을 갖고 있다. 물론 잘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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