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비드 가메로(David Gamero) 책 유튜브 스타 일주일이면 충분해를 선택했는가?
요즘 나는 약간의 생활의 변화가 생겼다. 예전에는 무엇인가 궁금한 것이 있을때는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 이런종류의 것들을 많이 찾아봤다. 그런데 지금은 유튜브를 찾아보게 된다. 물론 아직 맛집은 블로그를 찾아보게 된다. 하지만 다른 것들 예를 들어 음식 만들기라던지 아니면 운동등은 거의 모두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해보는 것 같다. 이런 나의 생활에 변화에 나도 조금 놀라곤 한다. 한때는 유튜브를 그냥 의도적으로 거부한 때도 있었다. 뭐랄까? 컨텐츠의 질도 좋지 못하고 너무 과장된 영상들이 난무해서 의식적으로 안보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거의 대부분을 유튜브를 보면서 지내는 듯하다. 생활의 지혜들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줘서 유익한 컨텐츠들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의 삶의 한부분처럼 되어버린 유튜브를 나도 해볼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을때 이 책을 발견하고 선택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내용을 잠깐 소개하면 이 책은 유튜브로 주목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꾸밈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소년 다비드 이다. 다비드는 흔히 말하는 "아싸" 즉, 아웃사이더 였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주변에서 있는 듯 없는 듯한 아이 말이다. 이런 소년 다비드가 어느날 우연히 찍은 동영상 하나가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아싸에서 "인싸" 즉, 인사이더가 된다. 이 책의 약간의 만화가 함께 어울어져 책을 읽어내려가는데 재미와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쉽게 얻은 성공이 얼마나 쉽게 사라져 버리는지 그 속에서 진짜 소중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동영상, 안티들을 피하는 법등을 알려주는 등의 유튜브 스타로 거듭나는 현실적 조언도 해주고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유뷰버가 되고 싶은 어린들을 위한 책"정도로 요약하겠다.
다비드 가메로(David Gamero) 책 유튜브 스타 일주일이면 충분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유튜버가 꿈인 어린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책의 내용이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있기 때문에 성인이 읽기에 호불호가 나뉠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유튜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할 정도로 유튜브의 시장은 아직 무궁무진한 것 같다. 유튜브의 장점은 전세계인이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알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플렛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유뷰브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제 유튜브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어떤가? 무엇인가를 도전해본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한번 찍어서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혹시 그러려고 할때 이 책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비드 가메로(David Gamero) 책 유튜브 스타 일주일이면 충분해를 읽은 후 생각!
요즘 10대들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카톡과 블로그를 보는 시간보다도 많다고 한다. 유튜브를 하면서 요즘아이들은 지식도 많이 습득하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얻는 것 같다. 유튜브를 보지 않으면 서로 이야기가 안될정도라고 한다. 나의 조카가 BTS의 춤을 연습하는데 유튜브를 활용한다고 한다. 예전같으면 비디오로 녹화를 한다음 그것을 계속해서 돌려보면서 연습을 했을텐데 이제는 아주 편하게 안무를 자세히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도 있어 춤도 예전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 뿐만아니라 요가, 노래, 야구, 축구, 농구, 헬스등등 너무 유익한 영상이 많이 있다. 이렇게 많은 영상이 나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들 사이에 유튜브가 점점 하향세를 걷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내 조카들의 유튜브를 보고 있는 것을 보고있으면 한동한 이 인기는 줄어들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참, 뿐만아니라 80세가 넘으신 우리 큰아버님도 유튜브를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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