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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상이변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에서 기인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은 계속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키어솔(KIERSOL)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 기상기구(WMO)와 국제연합 환경(UNEO)은 이산화탄소를 지구 온난화 주범이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구를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온실가스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상화탄소를 감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온실가스 배출 추이는?
- 우리나라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은 1990년 2억 9,200만 톤에서 그 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2019까지 7억만 톤 이상으로 그 양이 거의 2배 이상 늘었다. 향후 규제가 없을 경우 그 수는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 중에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1990년도에는 86.1%에서 2016년 기준 91.9%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2030년까지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
- 2017년 709,100,000t에서 2030년 193,000,000t까지 13년 만에 24.4%의 양을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이란?
- 이산화탄소를 단순하게 버리는 물질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술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도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에 1억 달러를 기부했다고 알려져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키어솔(KIERSOL)이란(이산화탄소 포집 방법)?
- 우리나라도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을 국산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국산화를 성공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온실가스 연구진에서 만들어낸 기술이 바로 '키어솔(KIERSOL)'이다.
- 키어솔은 일종의 소재 기술이다. 연소배가스에서 CO2를 직접적으로 포집해내는 소재라고 생각하면 된다.
- CO2를 직접 포집하는 '주물질' +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증진제'를 첨가해서 만들어낸 소재이다.
쉽게 설명하면 : 콜라의 뚜껑을 열게 되면 이산화탄소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것은 콜라의 성분이나 물 등이 이산화탄소를 잡아두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키어솔 소재를 활용하면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잡아둘 수 있다고 한다.
활용 예) 발전소나 제철소, 시멘트 공장 등에 설치 후 활용 가능.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동향
키어솔의 장점
- 고압에서도 CO2를 흡수율이 높다.
- 기존 기술에 비해 약 20% 비용 절감.
- 타 기술에 비해 거품이 적어 운전이 용이함.(거품이 많으면 용액 측정에 어려움 발생)
키어솔 기술의 현재 진행상황은?
- (주)SK머티리어즈에 기술이전.(북미지역 전용실시권 획득)
- 국내 산업현장에 적용에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
- 해외 유명 업체나 엔지니어링 업체에서도 현재 지속적인 러브콜 중.
- CCS(Cabon Capture & Storage) 기술을 활용 한. 미 정부가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겠다고 협의했을 당시 키어솔을 대표적인 기술로 검토.
※ CCS 기술 원리 : Cabon Capture & Storage의 약자로 발전소나 제철소, 시멘트 공장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소를 배출하는데 이때 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저장하는 기술'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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