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책

by ⓙ.ⓙⓛⓐⓑⓢ 2020. 9. 4.
반응형

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책을 선택했는가?

 

당신은 외국의 주식고수 중에 워런 버핏 말고 또 누가 있는지 알고 있는가? 조지 소로스, 필립 피셔, 캔 피셔, 벤자민 그레이엄 등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 중에서도 월가의 전설 피터 린치도 빠질 수 없다. 요즘 주식시장이 뜨겁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도 침체기로 접어들고, 부동산도 각종 규제로 투자자들이 투자할 곳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효과 덕분인지 주식시장은 아직 잘 굴러가는 듯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를 한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월스트리트의 고수는 어떻게 투자를 했는지 궁금하고 또 배워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추천사

* 밀레니엄 판 서문
* 머리말 아일랜드 여행기
* 도입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1부. 투자 준비
 
 01 펀드매니저가 되다
 02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03 투자인가, 도박인가?
 04 투자자의 자기 진단
 05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2부. 종목 선정
 
 06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07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유형이 무엇인가?
 08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09 내가 기피하는 주식
 10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11 2분 연습
 12 사실을 확인하라
 13 유명한 숫자들
 14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15 최종 점검 목록

3부. 장기적 관점

 16 포트폴리오 설계
 17 매매의 최적 시점
 18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들
 19 선물, 옵션, 공매도
 20 전문가 5만 명이 모조리 틀릴 수도 있다

* 맺는말 항상 만반의 준비를 갖춰라

* 감사의 글
* 역자 후기

 

이 책의 구성은 위와 같다. 이 책은 피터 린치가 은퇴 후에 작성한 책이다. 이 책에서 피터 린치는 투자자에 투자에 관한 기본정보를 알려주고 투자자에게 힘을 준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투자를 했는데 직접 발로 기업을 찾아다니는 방식을 채택했다. 피터 린치는 펀드보다는 개별주에 대한 가치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했다. 좋은 기업을 찾아내면 실적이 저조한 기업을 매도한 금액으로 매수를 했다고 한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할 수 있는 사람만 따라 해라"정도로 요약하겠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사람마다 주식 투자 스타일이 전부 다르다. 기술적 분석을 좋아하는 사람, 기본적 분석을 좋아하는 사람, 단기 매매를 좋아하는 사람, 장기 매매를 좋아하는 사람, 보조지표를 활용해서 투자하는 사람 등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투자방법을 고수한다. 그중에서 발로 뛰고 직접 회사를 방문해서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방법이 맞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만약 그런 투자자가 있다면 이 책이 교과서가 될 것이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책을 읽은 후 생각!

 

당신은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투기를 하고 있는가? 진정한 투자란 무엇일까? 나는 이런 생각에 잠시 잠겼다. 그렇다면 투자란 무엇일까? 쉽게 생각하면 내 돈을 불리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지만 내 돈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심지어는 전부를 말이다. 투자라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말이다. 그중에서 어떤 사람은 위험을 고려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위험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고소득 고위험, 저소득 저위험" 이런 말이 있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이 투자고 어떤 것이 투기일까? 고소득 고위험일까? 저소득 저위험일까? 당신의 선택은 어떤가? 투자라는 것과 투기라는 것의 차이는 어쩌면 비슷한 단어지만 완전히 다른 성격을 띤다고 생각한다. 고소득 고위험도 충분히 투자가 될 수 있고 저소득 저위험도 투기가 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 투기의 정의는 누군가 투자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노력하고 연습하면서 꾸준하지만 급하지 않게 위험을 줄여가는 방법이 투자라고 생각한다. 반면 투기는 앞의 것은 모조리 배제하고 오로지 운에만 의존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지금 투자를 하는가? 투기를 하는가? 진정한 투자란 고위험을 저위험을 바꿀 수 있는 자신만의 방식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 그리고 그것을 이뤄낸 사람을 고수라 하지 않을까? 우리도 진정한 투자자를 목표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