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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잡식들!

페스트 흑사병 4가지 진실!

by ⓙ.ⓙⓛⓐⓑⓢ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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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잡학잡식은?

 

바로 페스트 흑사병(Yersinia Pestis)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페스트 흑사병은 중세시대 유럽에서 유행했던 지금의 코로나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병이다.

 

1. 페스트 발원지는 어디인가?

 

페스트 흑사병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중국에서 시작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후에 크림반도를 거쳐 이탈리아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코로나와 발원지도 현재 코로나의 발원지도 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2. 페스트가 유럽으로 어떻게 전파되었나?


크림반도의 카파는 곳은 오랫동안 상인들이 경영한 도시로 동방 무역을 하던 곳이다.
1347년에 타타르군이 카파의 성채를 포위하고 공격을 하고 있던 도중에 타타르군내에
흑사병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타타르군의 군인이 죽어나가자 패스트에 걸린
환자나 시체를 투석기를 이용해서 성안으로 던지는 등 지금으로썬 상상도 할 수 없는
인간의 시체나 환자를 이용한 세균전을 펼친 샘이다. 이 인간 세균전은 성공하여 성내부에
페스트 흑사병에 도시는 쑥대밭이 됐다고 한다.
흑사병을 피해서 본국 이탈리아로 철수한 아틸리아인에 의해서 메시나, 제노아 등을 지나서
유럽 전체로 퍼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3. 패스트가 어떻게 창궐하게 됐나?



이 흑사병은 "엘시니아 페스티스"라는 균에 의해 감염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에 아시아의 쥐들이 칭기즈칸의 서방 원정 때 함께 유럽으로
이동했고 이러한 쥐들이 유럽에 자리를 잡고 번식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흑사병의 숙주가 되는 쥐가 개체수가 증가하고 따라서 쥐벼룩도 함께
그 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흑사병이 퍼져나갔다고 한다.
또 당시 중세시대는 생활환경은 엄청나게 비위생적이었기 때문에 전염속도가 가속화됐다는 말도 있다.
이 시대에 향수가 엄청나게 발달했다고도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위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다.

4. 패스트의 증상은?


우선 흑사병에 걸리게 되면 6일간의 감복기가 있다고 한다. 이 잠복기가 끝나면
기침, 각혈, 호흡곤란, 고열 등을 겪게 되면 환자의 대부분이 의식을 읽고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결론


과거의 패스트 흑사병이 현재의 코로나와 유사한 점이 많다. 그 당시에는 사람들 무지하여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오히려 전염속도를 높이고
치사율을 높이는 행동들을 했지만 그것은 모두 무지에 의해서 했던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조금
불편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코로나의 감소는커녕 오히려 증가시키고 있다.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에는 치명적인 병을 옮기게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언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끝나게 될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개인위생 및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행동들을 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시대,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 타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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